관련링크
본문
개척교회 코로나에 더 열악
개신교는 흔히 ‘6만 교회, 15만 성직자, 1000만 성도’라고 표현한다. 이들 6만 개 교회 중 절반 가량이 미자립 개척교회에 해당한다. 교회당 교인 수는 10~50명 정도에 불과하다. 이들 개척교회가 코로나 감염과 확산의 취약지대가 되고 있다.
개척교회는 재정 상황이 열악하다 보니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 수가 줄어들면 더 큰 타격을 받는다. 인천에서 개척교회를 하는 P목사는 “개척교회는 교인들끼리 가족 같은 유대감을 형성해줘야 한다. 그래야 강한 소속감이 생긴다. 예배를 본 후에 곧바로 흩어지지 않고,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는 것은 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주로 ‘예배는 영적 양식이고 공동 식사는 육적인 양식이다. 우리는 둘 다 나눈다’는 명분을 내세운다. 그런데 막상 식사를 할 때 교인들이 모두 마스크를 벗게 되고, 코로나 집단 감염의 위험에 노출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집단 감염에 대한 교단 차원의 대응 지침이 내려가더라도, 재정 상황이 심각한 개척 교회에게는 ‘예배 후 식사’를 포기하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일사불란하게 대응하는 천주교
가톨릭 사제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순명(順命)’이다. 신앙적으로 해석하면 ‘나의 뜻을 부정하고, 하느님의 뜻을 따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런 순명의 덕목으로 인해 가톨릭 교회 체계는 아주 중앙집권적이고, 상명하복의 체계가 공고하게 작동한다.
천주교에도 지역별 교구가 따로 있다. 각 교구는 담당 주교가 관할한다. 그래서 본당 신부들은 모두 주교의 감독을 받는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따로 있어 주교들끼리 뜻을 모으고, 공동 대응을 하는 일도 전혀 어렵지 않다.
중앙집권적인 불교계
대한불교 조계종의 중앙집권력은 천주교와 개신교의 중간쯤 된다. 그렇지만 중앙에 총무원이 있어서, 전국에 퍼져있는 교구 본사와 말사 사찰들을 한 곳에 묶는 역할을 한다. 종단 차원의 정책이나 지침도 곧장 각 사찰에 전달된다. 일선 사찰에서도 총무원의 방침을 잘 준수하는 편이다.
개신교가 매주 교회에 모여서 주일예배를 보는 것과 달리, 불교는 초하루 법회와 보름 법회 등 월 2회만 정기 법회를 연다. 집회 횟수가 개신교보다 적다. 평소에는 개인 중심의 수행이나 기도로 활동하기 때문에 집단 감염 우려도 그만큼 적다.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 임융창 홍보팀장은 “사찰의 법회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거대한 자연 속에서 법당의 문을 열고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이루어 지기에 코로나 예방에 더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조계종은 18일 법회 때 노래를 부르는 합창단 활동 등 모든 소규모 모임을 2주간 전면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3027222
결론은 한국교회는 자영업하는거네요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교회 따위...퉷 어차피 저흰 가족은 불교죠. 코로나로 인한 교회 이미지 떨어지는 중 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