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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재)개발 진짜 짜증나네요 (f.물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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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14 07:45:05 조회: 42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 ]

본문

요약 3줄

1. 돈 좀 되겠다 싶은지 민영(재)개발 들어옴

2. 안 한다고 하니까 부지를 제외했대서 좋다고 고맙다고 함.

3. 4개월 후 다시 넣겠다고 만나달라고 해서 나갔는데 바람맞음.

 

-

 

커피집가서 나는 아메리카노 시키고, 쥬스 한잔 시켜둬서 기다리는데

20분 기다려도 안옴. 

'아 역시 생각했던대로 사람 떠보는거네' '팔지말지 간 봤던거네' 싶어서 

전화는 할 필요없고, 문자로 "~까지 기다리다 갑니다" 하고 보내니

전화와서는 '중요한 손님때문에 깜빡했다 5분내로 가겠다' 

그래서 '커피집 나왔고 다음에 봅시다'한 후, 전화 차단박고 근처 국밥집가서 밥 먹고 왔습니다.

쥬스는 집에 가져와서 부모님 드림.

 

괜히 왔다갔다 2시간 버렸습니다. 

다른부지 다 넣고, 사업비가 남았는지, 시,구청에서 태클을 걸었는 지는 모르겠네요.

-

옆에 50세대 쯤 되는 아파트가 하나 있거든요  

사업시작할때 물어봤습니다. "여기 넣기에는 좀 어려울건데요" 하니까

무조건 넣는답니다. 

그러고 한 반년있다가는 아파트랑 너랑 부지제외한다. 하고는

그리고는 또 한다고 난리네요. 근데 바람까지 맞췄으니...

정 넣고 싶으면 그냥 소송하라고 할 참입니다. 열 받아서 안되겠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상황은 모르지만 그 아파트에서 해달라고 요청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쉬워서 연락했을텐데 무슨 중요한 일이 또 있다고 약속까지 깼는지..
그런 사람이랑 엮여서 개발 추진해도 피곤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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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꼬북형 ㅎㅎ
사업을 얼마나 잘게 하는지...
 부지에 아파트든 뭐든 다 넣으면, 저도 '어쩔수 없구만;'하고 끌려가는데, 
처음에는 다 넣는다고 했다가,
 다시 다 뺀다고 했다가,
또 다시 '101,102동은 빼고 103은 넣고',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일 더럽게 하는건 맞는 듯합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이번엔 그냥 사람 견줘 본 것 같습니다. '이래도 기다리냐?' 이렇게요.
어차피 양도세 무서워서 팔지도 못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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