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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든, 중고나라든 특이한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습니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일테니깐요
당근으로 2시반에 연락와서 3시반에 거래하기로 했는데, 오고있냐라고 물어보려니 탈퇴한 사용자라고 뜹니다. 구매자가 탈퇴한 듯 싶은데 그걸 즐기는건지, 거래 못하겠다고 말을 못해서 탈퇴를 하는건지 신기하네요
얼마전에도 지금 오고 계시죠라고 연락하니 (만나기 10분전) 죄송한데 갑자기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못 간다고 연락이 오네요 (탈퇴 안해서 양반인가요?) 사람을 믿어야 하는데,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될까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장례식 중에도 물건은 꾸준히 올리더라구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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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얘기하고 미안하다 하면 될걸 탈퇴는 신박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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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물어보고 네비까지 도착 시간까지 찍어서 보내던데 심리를 알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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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 3만원짜릴 2만원에 팔라고 채팅 보내는 분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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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야 다반사 아니었던가요 새벽 3시~4시에도 은근히 연락 많이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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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온다그러고 차단한 고갱님 계셨습니닼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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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하고 안 오는 사람, 차단하는 사람은 봤는데 탈퇴는 또 처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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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못하게 됐다고 톡한번 주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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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요 못온다그러면 판매자가 할 수 있는게 없는데 뭐가 무서운걸까요 아님 저런걸 즐기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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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정도 까지는 없는데..가족 보내고 탈퇴까지 ;; 별별 특별한? 분도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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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 더 있는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서 저것만 적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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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료나눔도 꺼려질때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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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필름 무료나눔한적도 있었는데. 이거 잘 안 쓰는건데 필요하신분한테 나눔해서 좋네요 하니 안 쓰는데 언젠간 쓰지 않을까 싶어서 나눔받는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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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만큼 조심도 해야 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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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타거래만 하면 좋겠습니다 진리의 집앞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