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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이라서 갔다왔습니다.
이제 1년되서 그런지 나무가 별로 안자랐네요.
작년에 엄니 돌아가시고 장마시작되서 한달동안 집에서
안나온적도 있는데 이제 다 지나간 일이네요.
미드보는데 이런대사가 나오더군요.
'누가 죽어서 정신못차리는 걸 참아주는 것도 1년까지야'
저한테 하는 이야기 같기도 하고 ㅋㅋ
암튼 뭐 그렇습니다.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엄니도 제가 행복하게 살아가길 원하시겠지용.
엄니 안뇽.
추천 3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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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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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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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당시 온기님 글 본 기억이 있는데 벌써 일년이군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ㅠㅠ 어머님만큼 온기님이 ㅙㅇ복하게 살기 바라시는분이 계실까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어머님이보시고 행복하실정도로 행복한 앞날 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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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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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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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