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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릉 열악한 주거 환경
유성매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1-06-21 19:17:36 조회: 1,041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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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북한산 정릉쪽 십수년간 다니면서 정릉 이쪽 아파트도 있고 어느정도 개발되었다 생각했는데

큰길 벗어나 좁은길 언덕 올라가보니

  세상에나....  1960~70년대에나 지어졌던 슬레이트 지붕,  보로꾸 벽,담 집 꽤 많네요.

이런곳이 아직도 있었다니 놀라워요.

   홍제동 개미마을도 예전에 좀 유명했는데 지금은 거의 현대화되어 슬레이트지붕은 아마 없을겁니다.

노원구 백사마을은 안 가봐 모르겠고

  서울 성곽 바깥쪽 삼양동이나 성북동도 꽤 낡은집 있긴한데

정릉보단 나은듯해요.

  저는 어렸을때 보로꾸벽, 기와지붕, 비새는, 뜨거운물 안 나오는, 재래식 화장실 집에서 산적있는데요(서울)

역세권 신축 대단위 아파트만 집이다 타령만 하는 사람들 저곳가서 한번 살아보거나 경험해봐야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슬레이트 지붕은 정말 오랫만이네요
방금 그 근처 지도 봤는데
버스도 별로 안다니는 것 같고
오래된 것 외에도 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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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어디에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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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3동... 구체적으로는 정릉천과 국민대 사이입니다. 성북06 버스 지나가는곳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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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가 아직도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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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군요
오래간만에 보네요
어렸을때 동네 공사하면서 저기에 삼겹살 궈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지금은 화들짝 놀랄 일이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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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전에 정릉쪽 저 비슷한 동네 다녀온 적 있는데 아직도 여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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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살다보니 막연히 서울은 왠만큼 다 발전한 줄 알았는데 아직 저런 곳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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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직도 남아 있다는 사실에  놀랐던 적이 있는데
지금도 있군요....살고  계신분들에게는 소중한 집이니
나라와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음 좋겠습니다.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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