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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견(?) 소음의 괴로움..
 
뿌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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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13 15:46:36 조회: 1,769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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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개가 워낙 시끄럽지만 간간히 참았는데
또 다른집에서 개 키우는 사람이 이사왔네요
(한층에 4세대 살아요)

와.. 2마리인데 난리 납니다... 근데 공통점은
주인이 없으면 미친듯이 짖는다입니다

진짜 아파트에서 개키우는거 자체나 가끔 짖는거는
이해하는데 개 엄청이뻐하면서 항상 집을 비워둬요

너무 시끄러워서 조치를 취하려고 하면 관리사무소도
힘이없다 경찰도 힘이없다 동물소음은 법적으로
할수없다라는 이상한 소리만 해대고 피해받는 사람만
참으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

입법하려는 움직임은 전혀없고 언론들은 문제만
제기하지 수년째.. 아무런 결과가 없네요

견주가 늘어나서 견주 표받으려는 눈치일꺼같은데
제발.. 이거 해결하면 ㅋ 그 국회의원 제 1픽됩니다

좀 씨잘데기없는거 그만하고 진짜 사람이 살때
필요한 입법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ㅜㅜ

그거때문에 저 이사햇어여 ㅎ

바로윗층에 부부가사는데 층간소음+개2마리 키워서..

6개월 빌라생활하다가...

노량진 탑층원룸으로 이사왓네요

정신적으로 너무좋네요 ㅠ

    2 0

공감가네요 아니 개짖는소리를 가지고
아 몰라 배째 하면 어쩔수가없어요 말이 됩니까

    2 0

개가진사람을 이길수가없더라구요
개가 직접적인 상해를 입히지않는한 ...;;

    1 0

이런거 보면 개콩이는 좀 이상합니다. 아파트에서 단 한번을 안짖었어요.
긁거나 물어뜯은적도 없고.. 산책을 너무 빡세게 돌려줘서 그런건지... 층견소음..있으면 저도
돌아버릴듯. 계속항의 할수밖에 없겠네요.

    1 0

개콩이 귀요미가 우리 옆집이라면..
맨날 놀아줄텐데... 비정상인데 비정상적인
짓을 해도 아무도 뭐라 할수 없다는게 ㅋ
말도 안되요 정말 ㅎㅎ

    0 0

이쯤되면 개콩이 길가 풀 뜯던 게 쑥 몰래먹고 사람된 건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에헴

    0 0

층견 소음...공감이 가네요.
동물이기에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견주의 기본적인 인식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그런 분 만나기 힘들더라고요...
힘드실거 같아요...위추 드려요...

    2 0

상식이 없어요.. 배째라에요 ㅋ
입법이 꼭 필요한데.. 몇년째.. 이모양인지

    0 0

효과는 장담 못하겠지만 사람은 안 들리고 개에게만 들리는 영역이 있다고 유튜브에서 봤는데
유투브에 한 번 검색해보시고 볼륨 크게 틀어보세요.

    2 0

강아지가 잘못은 아닌데... 너무 심하면 그렇게라도 해야겠어요 ㅠㅠ

    1 0

저는 층간소음(싸우는소리)  때문에 경찰 신고도 해보고 민원도 넣어보고 했지만 효과가 없더라고요..요즘은 민원이 많은지 좀 잠잠하긴 해졌지만요..
저희집 옆동 개짖는 소리가 심하긴 하더라고요..
민원때문에 그집 문닫고 살긴 하던데 아랫집 옆집은 오죽할까 싶네요..층견소음 해결하는 법안 나왔음 좋겠네요..층간소음까지 해결해주면 더 좋겠고요..
힘드시겠어요..ㅜㅜ

    2 0

저도 층간소음도 겪고있고 층견소음도 겪는데
힘들긴해요 ㅎㅎ 층간은 부부싸움+애뛰는소리
층견은 뭐 ㅋㅋㅋ 이게 웃긴게 둘다 처벌하는
법이 마땅히 없어서 어쩔수없을꺼다 배째해버림
ㅋㅋ 끝이라서 그래요 빨리 입법을 추친해야될
텐데.. 그놈의 표심때문에.. 그렇죠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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