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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참 똑똑한 사람들 많죠.
문제는 그만큼 똘아이들도 참 많은거 같습니다.
중요한건 어느 정권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정권에 따라서 그 똘기를 사회의 상식이 억누르고 있느냐,
아니면 그 똘기가 튀어 나오도록 내비두냐의 차이가 정말 큰거 같습니다.
한가지 예로 일베도 같은 맥락인거 같네요. 발생계기까진 몰라도 가장 활발했을때와
가장 두들겨 맞았을때 생각해보면 그 차이는 더 확실한거 같네요.
문득 한 나라의 총리라는 사람이 기자들 앞에서 농담따먹기나 하고 있으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 기저엔 '어르신들이 알아서 다 잘하고 있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라'라는 전제가 깔려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 편으로는 얼마나 더 어이없는 소리를 들어야할까 생각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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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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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또 얼마나 더 어이없는걸 봐야하나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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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아이들이 정권 잡아서 나라 망치고 있어요... 슬프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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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유명인이나 지식인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잡소리하면 그려려니...하는데, 뭐 이건 미래도 답도 없는거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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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실제 이름은 조선. 현대인이 고조선이라 이름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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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부터 배움이 없는거죠..똑같은거 계속 되풀이하고 있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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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페미니즘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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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혼잣말로 욕을 지껄입니다 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