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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농심 공장서 끼임사고…잇단 사고에 식품업계 초긴장

https://www.youtube.com/watch?v=_boG_jEHIY4


지난달 SPC 계열사에서 노동자

사망과 부장 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오늘 농심에서도 작업 중이던 직원이

닫히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작업 중 사고가 있다면서 식품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임종윤 기자입니다 우선 농심공장에서는

어떤 사고가 발생했습니까 이번에도

지난번 SPC 사고처럼 게임

사고였습니다 사고는 오전 5시가 조금

넘어서 농심 부산공장에서 발생을

했는데요

20대 여성 작업자인 a씨가 팔을

크게 다쳤습니다

작업 중 회전하는 기계의 52이면서

사고가 벌어진 건데요 오늘 사고로

a씨는 어깨가 골절되는 등 큰 부상을

입었고

조금 전에 수술을 마주 해서

입원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사고 발생 직후

주변에 있던 공동 작업자가 비상 정지

버튼을 눌렀을 때 기회를 정지시켰구요

사고가 발생한 공장의 현재 작업은

중단된 상태에서 모든 직원이 철수됐고

현재 경찰에서 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측은

부상을 입은 직원의 치료를 지원하고

사고 발생 경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향후 대책을 마련하겠다 이렇게

입장을 내놨습니다

최근 작업 중 사고가 계속 있다고

있는데

식품업계 전반 긴장을 안 할 수

없겠죠

그렇습니다

불매운동과 같은 그 파장이 워낙 크기

때문인데요

업체들 대부분 SPC 사태를 계기로

기존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재정검

자금을 벌이는 등 조심하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실무부서뿐만 아니라 경영진에서도 완전

이슈가 우선순위로 다뤄지고 있고요

안전 관련 교육이나 점검도 대폭

늘리는 업체들이 많다는게 어깨

관계자들의 얘기입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 건

결국은

얼마나 관심을 더 갖느냐 라면서

SBS 사태를 계기로 안전관리의

빈틈이 없는지도 꼼꼼히 챙기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