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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가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 돌입을 공식 예고한 상태입니다.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는 93.1% 찬성으로 가결됐고,
정부 중재로 진행된 사후조정도 5월 13일 결렬됐습니다.
사측이 15일 "조건 없이 대화하자"는 공문을 발송했지만,
노조는 파업이 끝난 뒤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총파업 강행이 사실상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갈등의 핵심은 단순한 임금 인상이 아닙니다.
노조는 연간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명문화하고
성과급 상한도 폐지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올해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45조원 규모로,
지난해 주주 배당 총액의 4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주주 입장에서 이번 사태를 단순 노사 뉴스로 넘기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보상 기준이 한 번 제도화되면 이후 실적이 좋아질수록 이익이 배당과 R&D 투자보다
인건비로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JP모건은 노조 요구가 전면 수용될 경우 연간 영업이익이
최대 12%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
파업 일정, 법원 가처분 판결 결과,
시나리오별 주가 대응 전략까지 정리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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