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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랑펀미디어에 따르면, '슈퍼 엘니뇨' 현상이 전 세계 농업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리질리언스는 강력한 엘니뇨로 인해 전 세계 농업 생산량이 3420억 달러, 즉 약 520조 원 규모의 손실을 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분석은 기후 과학 예측과 농업 과학, 머신러닝을 합친 기후 위험 모델링을 통해 11가지 주요. 식량 상품의 예상되는 손실을 예측한 결과입니다.
엘니뇨는 태평양의 따뜻해진 바닷물 때문에 전 세계 강우 패턴을 바꾸는 기후 현상인데,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그 힘이 더 세져 '슈퍼 엘니뇨'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리질리언스는 슈퍼 엘니뇨가 오면 곡물, 커피, 코코아 같은 11가지 주요.
품목의 수확량이 최대 14%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곡물 가격이 50%에서 100%까지 크게 오를 수 있으며, 인도나 베트남 같은 나라들이 쌀 수출을 막을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슈퍼 엘니뇨, 세계 농업 520조원 증발… 5억 소농 생계 위협 경고 (+슈퍼엘니뇨, 농업피해, 식량위기,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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