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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랑펀미디어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는 브라질 화장품 규제기관과 손잡고 K뷰티 의 남미 시장 진출을 돕기로 했습니다. 식약처는 국산 화장품을 브라질에 팔고 싶은 회사들을 위해 오는 30일 온라인으로 '브라질 화장품 수출 역량 강화 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한국에 왔을 때 오유경 식약처장이 브라질 위생감시청(ANVISA)에 먼저 제안해서 열리게 된 것이며, 국내 회사들이 해외 규제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설명회에는 브라질 위생감시청에서 허가 업무를 맡은 공무원이 직접 나와 브라질 화장품 규제가 어떻게 되는지, 시장에 제품을 내놓으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그리고 제품을 판 뒤에 어떻게 관리하고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살피는지 등을 자세히 알려줄 것입니다.
또한, 한국과 브라질이 동시에 통역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브라질 시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며, 이 시간을 통해 평소에 규정이 좀 애매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K뷰티 제품을 브라질에 수출한 금액은 2022년 900만 달러에서 시작해 2023년 1700만 달러, 2024년 3200만 달러, 그리고 2025년에는 5400만 달러까지 꾸준히 늘어났습니다. 이는 불과 4년 만에 6배나 성장한 놀라운 결과이며, 브라질 은 중남미 에서 가장 큰 화장품 시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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