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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랑펀미디어에 따르면, 도로 확장으로 생긴 소음과 통학로 안전 문제를 겪던 시흥 계수초등학교의 1년 넘은 갈등이 기관들의 협력으로 해결됐습니다. 10일, 국민권익위원회 는 계수초등학교에서 현장 조정을 열고 이 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학부모와 LH , 한국수자원공사 , 시흥시,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관련 기관 모두가 참여하여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1949년에 문을 연 계수초등학교는 학교 앞 도로가 4차선에서 8차선으로 넓어지면서 소음과 안전 문제가 생겼습니다.
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이 학교는 현재 60여 명의 학생이 다니는 작은 학교입니다. 그동안 여러 기관이 해결책을 찾으려 했지만, 서로의 입장이 달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LH 는 방음벽 설치를 원했지만, 땅속에 있는 큰 상수도관 때문에 한국수자원공사가 반대했습니다. 또한 학교 안쪽에 설치하는 방안은 '숲 가꾸기 시범학교'인 학교 측에서 나무가 다칠까.
◆계수초등학교 1년 갈등, 방음벽 대신 '방음숲' 조성으로 마침표를 찍다 (+계수초, 방음숲, 국민권익위원회, 현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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