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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공지 떴다고 신나서 대한항공으로 넘기려는 분들, 제발 잠깐만 멈추세요.
이거 진짜 조용히 묻힐 뻔했는데, 규정 뜯어보면 순진하게 그냥 넘겼다간 앉은자리에서 마일리지 뭉텅이로 털립니다.
대부분 마일리지 어떻게 모으셨나요? 카드 결제나 포인트 제휴로 모은 분들이 90% 이상일 텐데, 제휴 적립분은 전환율 1:0.82입니다. 즉, 전환 버튼 한 번 누르는 순간 내 마일리지의 18%가 그냥 증발합니다. 10만 마일 모았으면 제주도 왕복표 2장이 날아가는 꼴입니다.
더 심각한 건, 굳이 안 바꿔도 통합 후 10년 동안 기존 아시아나 공제율 그대로 대한항공 비행기 탈 수 있습니다.
"그럼 무조건 냅두는 게 이득 아닌가?" 싶겠지만, 또 그건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반드시 지금 전환해야만 하는 특정 케이스'가 딱 정해져 있거든요.
특히 마일리지 일부만 골라서 바꾸는 건 시스템상 아예 불가능하고 취소도 절대 안 되기 때문에, '이 조건'에 해당하는지 모른 채 신청하면 돌이킬 수 없는 헛수고를 하게 됩니다.
전환했을 때 손해 보는 유형 vs 당장 바꿔야 이득 보는 유형 5가지 체크리스트 정리된 데이터 공유합니다. 신청 전에 본인 계정 먼저 대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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