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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8강 일정 앞두고 본 대진 규칙, 몇 패로 올라가느냐가 첫 상대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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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10-26 14:12:43 조회: 122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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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8강 일정 앞두고 본 대진 규칙, 몇 패로 올라가느냐가 첫 상대를 바꾼다

롤드컵 8강 일정은 한국시간 11월 4일(수)부터 7일(토)까지 매일 오전 7시로 이미 정해져 있지만, 누가 누구와 붙는지는 아직 비어 있습니다. 2026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가 11월 1일 끝난 직후 추첨으로 채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추첨은 팀마다 같은 조건이 아니라, 스위스 스테이지를 몇 승 몇 패로 마쳤는지에 따라 첫 상대의 범위가 달라지는 구조입니다.

롤드컵 8강 일정을 보기 전에 알아 둘 순서는 간단합니다. 남은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전적이 정해지고, 그 전적으로 추첨 그룹이 나뉘고, 마지막으로 날짜별 대진이 채워집니다. 아래에서는 이 흐름을 일정, 전적, 팀, 시차, 중계 다섯 가지로 나눠 비교했습니다.

전적별로 8강 첫 상대가 어떻게 나뉘는지 정리한 표를 확인해보세요.



→ 전적별 8강 첫 상대 표 보기






■ 롤드컵 8강 일정, 단계별로 비교하면

8강과 4강은 미국 텍사스 앨런의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하루 한 경기씩 열립니다. 8강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4강은 11월 8일과 9일 이틀이며 시작 시각은 모두 오전 7시입니다.

결승만 장소와 시각이 다릅니다.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11월 15일(일) 오전 4시에 열립니다. 8강부터 결승까지는 모두 5전 3선승제라 단판이 섞여 있던 스위스 스테이지와는 경기 길이부터 다릅니다. 롤드컵 8강 일정 전에는 스위스 4라운드(10월 29~31일 오전 5시)와 5라운드(11월 1일 새벽 2시)가 남아 있습니다.

정리하면 11월 4일부터 9일까지 엿새 동안 매일 오전 7시에 경기가 있고, 롤드컵 4강 일정이 끝난 뒤 결승까지 닷새의 간격이 있습니다. 스위스 스테이지처럼 하루에 여러 경기가 몰리지 않아, 롤드컵 8강 일정은 날짜만 알면 시각을 따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 3승 0패와 3승 1패, 3승 2패의 차이

스위스 스테이지는 3승이면 진출, 3패면 탈락입니다. 16팀이 이 방식으로 다섯 라운드를 치르면 8강 진출 팀은 3승 0패 2팀, 3승 1패 3팀, 3승 2패 3팀으로 나뉩니다. 롤드컵 8강 일정의 대진 추첨은 이 세 그룹을 기준으로 움직입니다. 4라운드와 5라운드가 모두 진출이나 탈락이 걸린 3전 2선승제라, 남은 경기 결과가 곧 롤드컵 8강 일정의 추첨 그룹을 결정합니다. 3승 0패가 될 수 있는 팀은 3라운드에서 2승 0패 팀끼리의 경기를 이긴 두 팀뿐입니다.

3승 0패 두 팀은 3승 2패 팀 가운데 추첨된 팀과 만나고, 대진표 반대편에 나뉘어 결승 전까지 서로 만나지 않습니다. 남은 네 팀, 즉 3승 1패 세 팀과 나머지 3승 2패 한 팀은 무작위로 짝을 짓습니다. 결국 3승 1패로 올라간 팀은 8강에서 3승 0패 팀을 피하고, 3승 2패 팀은 세 팀 중 두 팀이 3승 0패 팀을 만나게 됩니다.

같은 8강 진출이라도 출발선이 다른 셈입니다. 같은 지역 팀을 피하는 규칙은 스위스 1라운드에만 적용됐고, 공개된 8강 대진 방식 설명에는 그런 조항이 따로 없습니다. 3승 0패 두 팀이 결승 전까지 갈라지는 것 말고는, 롤드컵 8강 일정에서 같은 지역 팀끼리 만나는 대진도 추첨에 따라 나올 수 있습니다.

 

■ LCK 4팀 전적을 나란히 놓고 보면

10월 26일 오전 5시 기준으로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가 나란히 2승 0패, T1이 1승 1패, 한화생명e스포츠가 1승 2패입니다. 디플러스 기아는 26일 오전 4시 모비스타 코이, 젠지는 오전 7시 라이언과 3전 2선승제로 8강 진출을 다툽니다.

T1은 27일 새벽 2시 CFO와 단판을 치르고, 한화생명은 26일 새벽 IG에 진 뒤 남은 3전 2선승제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합니다.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가 모두 3승 0패가 되면 두 팀은 롤드컵 8강 일정에서 서로 반대편에 놓입니다. 한화생명이 3승 2패로 오른다면 3승 0패 팀을 첫 상대로 만날 가능성이 커집니다. 반대로 젠지나 디플러스 기아가 3라운드에서 지면 2승 1패로 4라운드에 나서고, 남은 경기는 모두 3전 2선승제가 됩니다. T1은 CFO전을 이기면 2승 1패, 지면 1승 2패로 4라운드를 맞습니다.

상대 팀의 소속 리그도 제각각입니다. 모비스타 코이는 LEC, 라이언은 LCS, CFO는 LCP 소속입니다. 한화생명은 26일 새벽 2시 1승 1패 팀끼리의 단판에서 IG에 28분 만에 졌습니다.

 

■ 스위스와 8강, 한국시간이 달라지는 이유

스위스 스테이지가 열린 10월에는 텍사스가 중부 서머타임이라 한국과 14시간 차이였습니다. 미국 서머타임이 11월 1일 끝나면서 8강과 4강 기간에는 중부 표준시가 되어 15시간 차이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현지 오후 4시 경기가 한국시간 오전 7시입니다.

결승이 열리는 뉴욕은 동부 표준시라 다시 14시간 차이로, 현지 오후 2시 경기가 한국시간 오전 4시가 됩니다. 특히 5라운드는 서머타임이 끝나기 직전인 현지 10월 31일 낮에 열려 14시간 차이로 계산하고, 바로 다음 단계인 롤드컵 8강 일정부터 15시간 차이를 적용해야 합니다. 롤드컵 8강 일정만 보면 매일 같은 시각이라 단순하지만, 해외 일정표의 현지 시각으로 직접 계산할 때는 구간별로 더하는 시간이 다르다는 점을 알아 두면 좋습니다.

스위스 4라운드는 현지 오후 3시 시작이라 한국시간 다음 날 오전 5시, 5라운드는 현지 낮 12시 시작이라 다음 날 새벽 2시입니다. 같은 대회 안에서도 단계마다 시작 시각과 시차가 달라, 미리 비교해 두면 헷갈릴 일이 줄어듭니다.

 

■ 중계 채널, 한국어와 영어 중 고르기

네이버 치지직은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롤드컵을 생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어 해설을 원하면 'LCK' 공식 채널, 영어 중계를 보고 싶다면 'LCK 글로벌' 채널을 고르면 되고, 영어 중계에는 AI 기반 한국어 자막이 제공됩니다. 롤드컵 8강 일정과 결승까지 모두 이 기간에 들어갑니다. 중계 기간이 결승 당일인 11월 15일까지로 안내돼 있어, 롤드컵 8강 일정부터 결승까지 같은 채널에서 이어 볼 수 있습니다.

스트리머 7명이 참여하는 같이보기 방송도 운영돼 해설 중계와 같이보기 중 고를 수 있습니다. 다른 플랫폼의 이번 대회 편성은 공식 발표가 확인되지 않아 비교에서 뺐습니다.

 

구간별 시차 계산표와 LCK 4팀의 남은 경기표는 아래에서 살펴보세요.



→ 롤드컵 8강 일정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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