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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봐야지 예약으로 풀린 하회선유줄불놀이 10회차 입장권 3,000명분이 10월 28일 확인 기준으로 매진 표시입니다. 올해 마지막 회차는 10월 31일(토) 18시부터 20시까지 하회마을 만송정과 부용대 백사장에서 열리고, 표값은 1인 1만 원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파는 300매입니다.
온라인 표와 현장 표는 값은 같지만 물량,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매수, 사는 방법이 다릅니다. 숫자 위주로 하나씩 비교해 보면 마지막 회차를 보려면 무엇을 감수해야 하는지가 분명해집니다.
온라인 표와 현장 표의 조건을 항목별로 나란히 놓은 비교표는 아래에서 살펴보세요.
■ 경북봐야지 예약 표값 1만 원에 들어 있는 것
경북봐야지는 안동시가 내놓은 경북 여행 플랫폼으로, 웹과 앱에서 하회선유줄불놀이 사전예매를 받았습니다. 10회차 사전예매는 9월 30일(수) 오후 2시에 열렸고, 지금 상품 화면에는 매진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경북봐야지 예약으로 산 10회차 1인 입장권은 1만 원이고 하회마을 입장권이 포함돼 있습니다. 하회마을에 들어가는 표를 따로 살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24개월 이하는 무료입니다.
10회차는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폐막식과 제1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폐막식이 함께 열리는 날입니다. 식전공연과 폐막 세레모니, 주제공연에 이어 줄불놀이와 선유, 낙화, 연화(달걀불) 시연이 펼쳐지고, 낮에는 13시부터 17시 30분까지 소원 숯봉지 만들기 같은 부대행사가 열립니다. 행사장 입장은 13시부터 가능합니다. 폐막식과 함께 열리는 회차라 현장 통제와 진행 순서가 이전 회차와 조금 다를 수 있다는 안내도 붙어 있습니다.
경북봐야지 예약 화면에서 매진을 확인했다면, 같은 1만 원으로 이 회차를 볼 수 있는 남은 경로는 당일 현장 매표입니다.
■ 3,000명과 300매, 경북봐야지 예약과 현장표의 숫자 차이
가장 큰 차이는 물량입니다. 경북봐야지 예약 물량은 3,000명이고, 현장 매표는 선착순 300매입니다. 현장 물량이 온라인의 10% 수준인 셈입니다.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매수도 다릅니다. 경북봐야지 예약은 1인 최대 5매까지였지만 현장은 1인 최대 2매입니다.
판매 시점도 다릅니다. 경북봐야지 예약은 9월 30일(수) 오후 2시에 열렸고, 현장 매표는 10월 31일 당일 오전 11시 하회마을 매표소 옆 부스에서 시작됩니다.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되고, 현장표에도 하회마을 입장권이 포함되며 24개월 이하 무료는 증빙자료가 있어야 적용됩니다.
정리하면 값은 1만 원으로 같지만, 현장표는 오전부터 하회마을에 가 있어야 하고 일행이 많을수록 줄 서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비용이 붙습니다.
■ 취소하면 얼마를 돌려받나, 기한별 환불 조건
이미 경북봐야지 예약을 마친 사람에게는 환불 기한이 돈과 바로 연결됩니다. 행사 3일 전까지 취소하면 결제 금액 전액을 돌려받고, 행사 2일 전부터 당일까지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10회차 기준 전액 환불 마감은 10월 28일(수)입니다. 하루만 늦어도 1만 원짜리 표값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여러 장을 한 번에 결제했다면 일부만 취소할 수 없고, 전체를 취소한 뒤 필요한 만큼 다시 사야 합니다. 일행 중 한 명만 못 가게 됐을 때 이 규칙을 모르면 취소 마감을 넘기기 쉽습니다.
고객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 주말 9시부터 16시이며 12시부터 13시는 쉽니다. 운영시간 밖이라도 이메일이나 경북봐야지 1:1 문의를 남긴 시각이 접수 시각으로 인정됩니다.
■ 교통비와 시간 비용, 210번 버스 1,500원과 셔틀
대중교통 비용도 따져 볼 만합니다. 안동 시내 교보생명 앞에서 하회로 가는 210번 시내버스는 현금 기준 1,500원이고 소요시간은 약 50분입니다. 행사 당일 하회마을 셔틀버스는 16시부터 22시까지 10분 간격으로 매표소와 하회마을보존회 사이를 오갑니다.
시간 비용은 더 큽니다. 행사가 끝나면 차량과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려 퇴장에 최대 2시간가량 걸릴 수 있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하회 탈놀이전수관 앞에서 안동 시내로 가는 210번 막차는 20시 30분으로, 행사 종료 30분 뒤입니다. 행사장 주차는 경북봐야지 예약자 선착순 우선이고, 가까운 주차장이 차면 셔틀로 옮겨 타야 합니다.
210번 버스는 행사 당일 2대가 운행합니다. 하회로 들어가는 버스는 교보생명 앞에서 06시 30분부터 18시 20분 막차까지 하루 13번 출발하고, 현장표 판매 시작인 11시 전에 닿으려면 09시 20분 차(약 10시 10분 도착)가 기준입니다. 10시 20분 차를 타면 11시를 조금 넘겨 도착합니다. 안동 시내로 나오는 버스는 하회 탈놀이전수관 앞에서 07시 30분부터 20시 30분 막차까지 하루 14번 있고, 행사 뒤에 탈 수 있는 것은 20시 30분 한 대뿐입니다.
돌아가는 수단별로 따져 보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자가용은 퇴장 정체를 감안하면 22시 무렵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210번 버스는 현금 1,500원이지만 20시 30분 막차에 맞춰 행사가 끝나자마자 움직여야 합니다. 하회마을 근처에 숙소를 잡으면 막차 시각에 쫓기지 않고 셔틀이 다니는 22시 전까지 여유 있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경북봐야지 예약 표가 있든 현장표를 샀든, 귀갓길 비용은 이 세 가지 중 하나로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표값을 날리지 않으려면 지킬 입장 규칙
경북봐야지 예약 표는 투어054 카카오 알림톡과 이메일로 오고, 현장에서는 원본 화면을 보여 줘야 합니다. 캡처본으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확인을 마치면 입장 손목띠를 받습니다.
정가를 넘는 재판매와 대가를 받는 양도는 금지돼 있고, 적발되면 예매 취소와 입장 제한 대상이 됩니다. 마지막 회차를 정상적으로 보려면 경북봐야지 예약이나 당일 현장 매표, 두 공식 경로만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경북봐야지 예약에 쓰는 회원 정보에 연락처가 없으면 행사 공지 문자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안내도 있습니다. 표를 산 사람이라면 연락처가 제대로 등록돼 있는지 미리 점검해 두세요.
날씨로 일정이 바뀌면 경북봐야지 앱 알림으로 알린다고 하니, 출발 전에는 경북봐야지 예약 화면과 공지를 함께 다시 확인해 두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210번 버스 전체 시간표와 퇴장 정체를 감안한 귀갓길 선택지는 지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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