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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파이널라운드 승점표, 5점 안에 몰린 다섯 팀과 11점 벌어진 바닥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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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10-30 18:57:24
조회: 121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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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파이널라운드 승점표, 5점 안에 몰린 다섯 팀과 11점 벌어진 바닥 싸움

K리그1 파이널라운드를 숫자로 먼저 보면 이번 주말이 왜 중요한지 바로 드러납니다. 33라운드를 마친 기준으로 2위 울산(승점 51)과 6위 인천(승점 46)의 차이는 5점, 반대로 12위 광주(승점 21)와 11위 부천(승점 32)의 차이는 11점입니다. 위쪽은 너무 촘촘하고, 아래쪽은 너무 벌어져 있습니다.

이 숫자 싸움의 첫 장은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3위 대전과 4위 전북이 맞붙는 경기이고, 11월 1일 일요일까지 34라운드 여섯 경기가 이어집니다. 모든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됩니다.

승점 하나하나가 순위를 어떻게 바꾸는지 직접 계산한 비교표가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살펴보세요.



→ 결과별 승점 비교표 보기






 

■ K리그1 파이널라운드 파이널A, 승점 숫자로 비교하기

우승팀 FC서울은 승점 67로 이미 정상을 확정했습니다. 그 아래 다섯 팀의 승점은 울산 51, 대전 49, 전북 48, 강원 48, 인천 46입니다. 1점, 1점, 0점, 2점 간격으로 붙어 있어 한 경기만으로도 두세 계단이 움직일 수 있는 구도입니다.

K리그1 파이널라운드에서 팀마다 남은 경기는 다섯 경기, 얻을 수 있는 승점은 최대 15점입니다. 2위와 6위의 간격인 5점은 두 경기 결과만 엇갈려도 충분히 사라질 수 있는 차이입니다. 그래서 34라운드부터 맞대결 결과 하나하나가 순위표 전체를 흔들게 됩니다.

파이널A 여섯 팀은 서로 한 번씩만 만나기 때문에, K리그1 파이널라운드의 맞대결은 곧 경쟁 팀의 승점을 직접 깎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34라운드에서 상위권끼리 맞붙는 경기는 토요일 전북-대전, 일요일 울산-강원 두 경기이고, 6위 인천은 우승팀 서울을 상대합니다. 세 경기의 결과를 모두 합쳐야 K리그1 파이널라운드 첫 주말 뒤 순위표가 완성됩니다.

 

■ 토요일 전북-대전전, 결과 세 가지에 따른 승점 차이

전북이 이기면 전북은 승점 51이 되어 2위 울산과 승점이 같아지고, 대전은 49에 머뭅니다. 비기면 대전 50, 전북 49가 되어 울산이 1점 앞선 2위를 지킵니다. 대전이 이기면 대전은 52가 되어 울산을 1점 앞서고, 하루 동안 2위 자리에 올라서게 됩니다.

두 팀은 올 시즌 세 번 만나 1승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은 리그 7경기 무패(5승 2무)를 이어 가고 있고, 전북은 4경기 연속골을 넣은 티아고가 공격을 이끕니다. K리그1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가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이유가 이 팽팽한 숫자에 있습니다.

세 가지 결과를 승점 변화로만 비교하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대전 승리는 대전 +3, 전북 0으로 두 팀의 간격이 4점까지 벌어지고, 전북 승리는 반대로 전북이 2점 앞서게 됩니다. 무승부는 두 팀 모두 1점씩 보태는 데 그쳐, 이번 K리그1 파이널라운드 첫판이 끝나도 울산이 1점 앞선 2위를 그대로 지킵니다.

 

■ 일요일 울산-강원전과 인천의 변수

11월 1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는 울산과 강원이 맞붙습니다. 울산이 이기면 승점 54, 비기면 52, 지면 51에 머물고, 강원은 이기면 51까지 올라갑니다. 토요일에 대전이 이기고 일요일에 강원이 이기는 경우, K리그1 파이널라운드 34라운드 뒤 순위는 대전 52, 울산과 강원 51이 됩니다.

반대로 전북이 이기고 울산이 지면 울산, 전북, 강원 세 팀이 승점 51로 나란히 서게 됩니다. 승점이 같으면 연맹의 순위 결정 기준에 따라 순서가 갈리므로 다득점이나 득실 같은 세부 기록까지 따져야 합니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서울 원정에 나서는 6위 인천은 이기면 승점 49가 됩니다.

 

■ K리그1 파이널라운드 일정, 시간대와 경기장 비교

K리그1 파이널라운드 34라운드의 시작 시간은 오후 2시와 오후 4시 30분, 두 가지뿐입니다. 토요일에는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의 전북-대전,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의 광주-김천이 시간 차를 두고 열립니다. 일요일에는 오후 2시에 포항스틸야드의 포항-제주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의 울산-강원이, 오후 4시 30분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서울-인천과 안양종합운동장의 안양-부천이 동시에 시작합니다.

파이널A 경기만 놓고 보면 토요일 한 경기, 일요일 두 경기로 나뉩니다. 대전과 전북은 하루 먼저 결과를 받아 들고, 울산은 그 결과를 안 채로 일요일 경기에 나섭니다. 이어지는 35라운드는 11월 7~8일, 최종 38라운드는 12월 5일 파이널B와 12월 6일 파이널A가 오후 2시에 그룹별 세 경기를 동시에 치르는 방식입니다.

K리그1 파이널라운드 중계는 쿠팡플레이가 맡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6년 2월 쿠팡플레이와 중계권을 포함한 파트너십을 5년 연장했고, 쿠팡플레이는 2026시즌부터 5년 동안 K리그1·2 전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시청 조건과 TV 편성 여부는 경기 전에 각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ACL 진출권, 한 계단이 만드는 대회 차이

K리그1 파이널라운드에서 순위가 중요한 이유는 ACL 진출권 때문입니다. 우승팀 서울이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직행권 한 장을 갖고, 나머지 자리는 리그 순위와 코리아컵 우승팀의 리그 순위에 따라 배분이 달라집니다. 리그 3위에는 ACLE 플레이오프 자리가 돌아갑니다.

다만 2026~2027 코리아컵 결승은 2027년 6월 5일에 열립니다. 그래서 K리그1 파이널라운드가 12월 6일 최종전으로 끝나더라도, ACL에 나갈 팀의 최종 확정은 내년 여름이 되어야 이뤄집니다.

 

■ K리그1 파이널라운드 파이널B, 11점 차가 34라운드에 정리되는 조건

파이널B에서는 12위 광주와 11위 부천의 간격 11점이 핵심 숫자입니다. 연합뉴스 등은 부천이 남은 다섯 경기에서 승점 5점만 더해도 광주의 최하위가 확정되고, 이 경우 광주는 K리그2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로 향한다고 전했습니다.

34라운드만 놓고 계산하면, 부천이 11월 1일 안양 원정에서 이겨 승점 35가 되고 광주가 10월 31일 김천전에서 비기거나 지면 광주는 남은 네 경기를 모두 이겨도 부천에 닿지 못합니다. 부천이 비기고 광주가 지는 경우에는 산술적으로 동률 가능성이 남아 확정까지 가지 않습니다.

토요일 밤 2위가 바뀌는 조건과 광주 최하위가 34라운드에 정해지는 조건을 표 하나로 정리해 두었으니 지금 확인해보세요.



→ 2위·잔류 경우의 수 한눈에 보기






K리그1 파이널라운드 파이널A

K리그1 파이널라운드 파이널B

K리그1 파이널라운드 일정

K리그1 파이널라운드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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