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이건 어떤 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 한 글이고...
위에 글과 유사하게 제 생각은 그냥 피해자코스프레밖에 안되고. 그냥 아 힘든 인생이긴 했으나. 저 한명을 무기 삼아서 우리도 힘들었다는 면피용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공부 하면 할수록 나라 말아먹은 고종집안에 일말의 동정도 안가네요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전 영화는 그냥 영화로 봅니다..ㅎ | ||
|
|
작성일
|
|
|
넵. 그냥 몇 년 동안 너무 미화 되는 것 같기도하고. 최근 영화는 사실인물을 바탕으로 창작이라고 하지만 너무 미화시키고 예전에 민비처럼 너무 가련한 컨셉이 되는 것 같아서 한 번 써봤어요 | ||
|
|
작성일
|
|
|
저도 너무 미화 시키는 것같아 별로에요...안볼려구요..ocn에서 틀어도 안볼려구요... | ||
|
|
작성일
|
|
|
10대때 정신분열증이 이미 있었다고 들었어요...독든 물통에 대한 건 아마 그런 부분의 하나 아닐까요?
| ||
|
|
작성일
|
|
|
이 영화가 미화 시키고 있는건 고종의 친인척 중 대부분이 나라 팔아 먹고 백성들의 고통은 모른척하고 호화롭게 살면서, 덕혜가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것 처럼 우리도 힘들었다. 이런게 아닐까요. 일화중에 하나는 일본에서 같이 교육 받던 일본인 귀족여자가 덕혜에게 내가 당신이라면 나는 독립 운동을 할것이다라고 말할때 아무 말도 하지 못했죠. 전 솔직히 소설하나로 모든 인생이 미화 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