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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 이제 막 150일 넘겼는데...
영유아 검진에서...설소대가 짧다고 하네요.
인터넷 검색해보시고 부모가 스스로 판단하래요.
어찌될지 모른다고 괜찮다고도 하는데...이게 부모입장에서는 하라는 얘기로밖에 ㅠㅠ
무엇보다 사진 보여주는데 하트모양인 혀 보니 해줘야겠다 생각이 들면서도..
이 조그마한 아이가 아파하는 거 상상하기도 힘들고
아이가 거즈물고 있는거 보니까 차마 못하겠고..
그래도 짧은 순간 아프고 끝난다고 하니..
6개월 이상 지나면 이제 소아과에서 못하고 마취까지 하는 시술이 된다고 하네요;
할거면 결단을 빨리 내려야하니 답답합니다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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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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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라는것을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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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할지 안할지도 결정 못했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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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지나서 하면 전신마취해서 이비인후과의사랑 협진해서 수술한다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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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사촌언니 딸이 올해 3월 생인데 설소대가 짧대서 100일 갓 넘겨서 수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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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도 86일째 설소대 수술(?)했는데 빨리하면 빨리 할수록 좋아요. 조리원 퇴원하고 바로 와서 수술 하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늦게 가면 더 힘들어요. 조금이라도 어릴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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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도 100일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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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더지나면 신겅때문에 아픔 엄청느낀다니깐 심각하면 바롱사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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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나면 마취해야된다고 해서 20일쯤에 시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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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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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조카도 7살인데 혀가 하트모양이라 설소대 수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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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퇴원전에 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많이 안울더라구요..저만 더 긴장했던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