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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님께..
타프팬을 보내드릴려고... 이번주안에는 받게 해드려야쥐 해서....
미뤄뒀던 타프팬과 전원코드를 꺼내서 작업을 하기 위해 꺼냈습니다~
박스가 좀 구겨졌지만 뜯지도 않은 새거였습니다. ㅎㅎ
이렇게 조립을 하고.. 혹시나 싶어 110V에 연결해서 돌렸는데..
어라 안도네요.. 설마..
지인한테 줄것도 해봤는데 안돌아요.. 흐미...
그래서 혹시나 싶어... 110V 라인을 과감히 잘라버리고..
엄청 구리선이 얇아요..
그리고 연결을 해서.. 220V 연결을 해서 해보지만..
역시나 안도네요..
멘붕입니다...
총 3개 받아서.. 하나만 테스트 해보고.. 돌길래.. 괜찮을줄 알았는데...
뜯지도 않은 나머지 2개는 돌지 않네요.. ㅜㅜ
뭐가 문제일까? 하고 째려보다가.... 우선은 다시 한데 모아서 주말에 다시 봐야할듯 합니다..
이상.. 지금 우째야 될지 머리속이 하얘지는 내당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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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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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하얘졌을 땐 맥주 500 한 캔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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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멘붕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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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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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데.. 버리라고 하네요..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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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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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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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천정 타프팬 은근 불량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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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나서 바로 테스트를 해봤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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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님이 전기전문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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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그냥 다시 잘 포장해서 새것인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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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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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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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제품 선 잘라놓은 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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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은 증상이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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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구한테 위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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