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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턴에 어울린만한 짭 워머 가요;;;
왜 맨날 쉬는날은 평일인지...ㅠㅠ
처음에 어머님께 부탁드린 가스워머가...어느새 이렇게 늘어났네요.
"뭘 자꾸 계속만드세유~~~?"
이랬더니...
"오랜만에 뜨개질하니...이거 할때만큼은 다른생각 안하게 되서 너무 좋아...뭐 더 만들어줄까..?"
하...
...
..
사실 요즘 집에 일이 좀 있습니다...그래서 오늘도 갑작스레 일을 쉬게 된거구요^^;;;
만들어두신 가스통 옷들과 저희 다섯식구 목도리를 건내시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마냥 좋아할수도 싫어할수도 없는 그런...^^;;
그래서 철없는 아들은 어머님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이번엔 스피커 집(?)을 의뢰하고 발길을 돌립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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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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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워머... 곱네곱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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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왠지 계 탄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네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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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쁨이쁨 한이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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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좋은사람은 많이 알수록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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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금손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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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복고에 .. 감성이 .. 충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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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가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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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통 주제에 나보다 이쁘고 따순 옷을 입다니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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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따뜻한 저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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