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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한참뒤 박스를 열어본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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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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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25 16:02:20 조회: 662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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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25s 입니다..
내일 멋진분게 배송해드릴꺼라...
급하게 박스 열어 봤습니다...

이렇게 생겼군요 ㅠㅠ ㅋㅋ

하나하나 정리 하고 있으니 그저 시원섭섭.... 하네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헛헛님..
저의 전공은 박스 개봉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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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맨날 샀다가 한두번 쓰고 파니..

박스 포장 전문 이네요 ㅎㅎ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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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토미 레인보우도 한번 사시죠...
되팔때 연락주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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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집에 부채질..!!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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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개봉만 하고 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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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부 to the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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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캠의 단꿈을 꾸다 이리 되셔서.. 섭섭하시겠습니다.. 위추 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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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요.. 나도 남들처럼 저 사람들의 후기처럼.. 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시작했지만..
4개월에 한번씩 주말에 쉬는 직업과...
야외 생활을 정말 완전 안좋아하는 와이프와...

그냥 내가 기대가 너무 컷구나 하고.. 새삼 느끼며...
저번 캠에서 마눌이 웬일로 1박캠을 하자하나.. 했더니..
역시나... 그게 오래 안가는군요...

그냥 저 혼자만 즐기며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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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농담할 상황이 아니었군요... 장비바꿈이나 등짝어택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혹은 좋은 보상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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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완전 포기하니 진짜 마음은 편하네요...
^^ 이번주 쏠캠을 가야 하는데.. 싼캠장은 다 만원이네요..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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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다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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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젠가가 언젠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5년안에는 절때로 이루어 지지 않을 이야기 입니다.

모르죠.. 와이프는 빼고 아이들하고 다닐 수도 있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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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섭섭하시겠지만ㅜㅜ
다음에 필요하실때 더 좋은거
대란가에 득하실꺼에요^^빠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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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대란때 산거라..ㅎ
이제 난로는 나~~~~~~~~~~~~~~~~~~~~중에 살꺼 같아요
작은난로 친구에게 얻은게 있어서..
쓸일있음 그거 쓸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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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헛헛님의 최근 소회들이 참 슬픕니다
제 앞일 같아서...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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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와.. 야외에서 자고 먹고 하는걸 안좋아하는 와이프..

이제 여기서 그만 이야기 해야 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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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하시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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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시원섭섭해요
그 중에 섭섭한건 장비 정리 중인걸 와이프가 은근 좋아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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