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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바보돼지님 게시물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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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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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26 20:06:29 조회: 627  /  추천: 9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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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부터 캠핑을 생각한게 아니라 

 

타프와 타프쉘로 나들이를 가자!! 했었는데,

 

지금까지 와버렸네요 ㅠ.ㅠ

 

처음 시작한게 2012년이니.. 어휴.. 

 

풋풋했던, 인간미 넘치는 전통문양의 타프 사진 투척합니다~

 

타프쉘 안에 태백산맥 돗자리 깔고도 자리가 너무 많이 남아서

 

우와.. 이렇게 넓으면 축구도 가능하겠다!! 했지만,

 

지금은.. ㅋㅋㅋㅋ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태백산맥 돗자리라는게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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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사이즈의 거대 돗자리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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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시작도 매우 미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중고 텐트 10만짜리 ㅎㅎ
저도 이지경이 될줄은 몰랏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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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빈이 꼬꼬마 시절인가유? ㅎㅎ 저는 첨 시작할때 의자도 없었..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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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돗자리로 쉬다 갈까
어 배도 고프네 버너셋을 사며
어 그늘이 없자나 타프를 사고
아 술이땡기네 좀 자다가자 텐트를 사고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빠져들고 있네요

진짜 아래 돼지바보님 글처럼 한번에 장비를 막 사는것 보단 나에게 정말 필요한건 하나둘 갖추는 재미도 쏠쏠한것 같아요

근데 왜.... 사면 살수록 사야할 장비가 늘어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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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캠핑장에서 몸 편한걸 찾다보니 이렇게 된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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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버지는 정말 돗자리 하나, 코펠, 텐트, 조그만 버너 하나로 온가족 즐거운 계곡 캠핑을 책임지셨는데 저는 요즘 ㅠㅠ 너무 장비만 사서 모은 것 같아 반성하고 있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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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지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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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과자님 안그래도 차주에 텐트레일러 가진 부부와 함께 캠을 가서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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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늘막있음 되겠다했는데 이지경이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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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흡~~ 캠포분들이 전반적으로.. 정상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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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캠핑을......한여름에.....에버캠프를 들고....문 두짝짜리 차에 테트리스를해서 갔드랬죠;;;;
텐트만 있으면 되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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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 카마로에 에버캠프.. 그것도 한여름에.. ㅋㅋㅋㅋ 경험과 몸으로 캠핑을 배워나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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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캠핑엔 관심도 없었는데 어느순간 K2 홈피서 호건6 할인하길래 그냥 구입한게 ㅎㅎㅎ
문리버2 는 사용
미에르 포르차리퍼는 미사용 집사람 모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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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 포르차리퍼 ㅎㄷㄷㄷㄷ 미사용은 안들키게 조심하셔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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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타프는 전통 기와지붕이 최고쥬 ㅋㅋ
처음부터 거대하게 시작하셨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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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크시네요
저도 아마 매트부터 시작해서 그늘막을 거쳐 바이러스에 전염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불치병 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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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캠핑은 그냥 텐트하나 가져가면 되는줄 알았는데....사도 사도 끝이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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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에 발포매트, 집에서 쓰던 고기불판, 풍뎅이 가스버너, 집에서 쓰던 냄비, 집에서 쓰던 이불로 4+1인뱃속 가족으로 12년 6월에 처음갔었네요.
하..... 저때는 여기까지 올까라고는 전혀 기대도 상상도 안 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자신이 개미지옥에 빠진것도 모르는게 정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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