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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산 다녀왔어요^^
  캠핑후기 |
로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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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28 13:51:14 조회: 580  /  추천: 9  /  반대: 0  /  댓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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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캠다녀왔어요ㄷ
안지기한테 아들이 도와줄법한데 안도와준다고했더니
아들한테 일렀는지 부쩍 신경써서 도와주네요ㅎㅎ
부쩍 산을 좋아하는 녀석이라 오토캠보단 휴양림을
다니고 있습니다.
혹 경기근교 휴양림 부자팀있음 같이 가요~~
안지기님은 편한게 좋다고 잘안따라나서서
저는 편하네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지원군이 있어서 든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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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랬습니다 이렇게 훌쩍 컷다니..ㅋ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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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 한몫하시네요.
저희 아들은 텐트치고 할때 도와준다니 차에서 내리자 마자 수영장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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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캠핑이 기다려집니다
훌쩍 큰거같아서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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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듬직하죠 ㅎ

듬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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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캠도 듬직하겠죠ㅎㅎ?
좀놀랬어요 짐도들어주고 날라주고
설치도해주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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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첫짤은 아드님 노동력 착취인데요..ㅎㅎ
딸만있는 저로서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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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강제노동일수있군요ㅋㅋ
아들도좋지만 딸바보아빠도 하고 싶습니다

    0 0

부자캠 보기 좋네요~ 
저도 가끔은  딸(10), 아들(6) 과  셋이서 다니기도 합니다. 
전 애들 엄마 없이 가면 아이들때문에 정신을 못차리겠던데..  아드님이 듬직해 보입니다~

    1 0

그전까진 설치도중 뮈해달라 간섭등등였드랬죠
이번캠 첨으로 고사리손으로 도와주던데 감동였어요
다음캠도 이어가주길 바랄뿐입니다
아이둘이면 더좋지않으까 생각도들어요
설것이나 쌀싯거나 잠깐 기호식품도 못가게 해요ㅠ

    0 0


아...울아들도 좀 보고 배워야 되는데... 일하는 아빠를 따라하는게 아니고 안하는 엄마를 따라하는....ㅡㅡ;
심심하면 등장하는 울 아들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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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귀엽습니다ㅋㅋ
저희아들은 아직 그림일기수준이라 좀더크면 몰래보고싶어요ㅎㅎ

    0 0

야외에서 먹는 라면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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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불로 끓이면서 먹어야 맛난거같아요
옆집서 끓이면 이상하게 물올리게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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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6살7살? 로닌님은 휴양림 부자캠 가면 뭐하면서 시간 보내시나요..
제가 주말에 잘 못쉬어서 5살 아들이랑 부자캠이나 다닐까 생각하는데 휴양림은 놀만한 공간이 적어서 다른 분들은 뭐할까 궁금하더라고요  저는 아들과 거의 육체?놀이 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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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무서울게없다는 초딩이구요^^
워낙에 곤충,열매,흙 등등 자연쪽에 관심이 많아요
해서 오토캠 방방이나 수영장보단
휴양림이 맞는것같더라구요

일단 전 저질체력이라 쏜살같이 산을타는
아들 따라가기바쁘네요 올라갈때도 버섯 야생화 유심히 한참 보면서 가네요 아직까진 자연에 관심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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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캠장말고 휴양림 둘이 같이다니다보니
좀? 심심한면도 있지만 부자간 대화가 좀더 많아지는것도같아요 주변 부자캠오신분도많고 그집아이랑 친해져서 다함께ㅠ... 곤충잡으러도 다니기도하구요

참고로 술좋아하는데 산공기가좋아 잘안마시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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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이가 산 자체를 즐기면야 뭐 고민이 없겠죠..ㅎ
한번 가보긴 해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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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부자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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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박 사용하신 느낌이 어떠신가요? 휴양림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도 올해도 한번도 못가봤네요....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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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에박을  물렁하게써요 이렇다저렇다보다
자충보단 바람넣고빼기수납등... 편해요 텐트사이즈 마추다보니 만족해요
오토캠도좋지만 자연쪽에서는 좋은것같아요 아이도 좋아하구요 대신 술은...좀안먹게되네요 기회뎌심  가까운곳부터 가보세요 대신 제약이좀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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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충보다 편하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예전에 가까운곳 휴양림 야영장 폐쇄전에는 거의 살다시피했는데 언젠가부터 안가는게 습관처럼 바뀌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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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이든 휴양림이든 우리가족이 맞으면되는것같아요 물론 이웃도 잘만나야지만 휴양림은 좀더 난듯해요
아그리고 매트류는 진짜 호불호가 갈려요 한두푼이아녀서 한번 누워보시고 사셔야될듯 싶어요 완충후 자면 저희식구는 오히려 허리가 아파서 바람 많이 빼요 주위서는 그럴거면 자충쓰라는데 수납 설치해치가 여간 귀찮아서ㅋ  그리그 특유의 수리가필요해서 수선도 여간 귀찮고 ㅎㅎ 그래서쓰는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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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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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차가 많으시니 참고만하셔요
즐거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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