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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상으로는 이번주 주말.. 일요일 오후부터 비이긴 한데..
온도가 무려 34~35 도... ㄷㄷㄷ
(서울,포천)
한달만에 드디어 나가려나 했는데.. 예약한 비둘기낭 E구역 땡볓에서 어찌 버틸지 걱정입니다.
늘 그렇듯이 엄마는 못가고 10세,6세 아이들만 둘 데리고 가거든요. 비오면 비와서 안가고.. 더우면 더워서 안가고.. 캠퍼가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한달째 못나가서 몸이 근질거려서 나가긴 해야 겠는데..
1. 그냥 비둘기낭 가서 아이들 물놀이 시켜주고 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텐트치고 자고온다.
2. 축령산에 가서 물놀이 하면서 당일취소건을 기다리다가 생기면 1박하고 온다.
계속 고민하면서 여기저기 이삭이 있나 보고 있는데.. 이번주부터 피크긴 한가봐요.
이번주에 어디들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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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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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갑니다 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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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가셔서.. 장모님이 해주시는 밥 먹으며 시원한 에어컨 쐬시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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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여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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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9월이 왔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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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연곡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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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님 덧글 보고나니.. 더욱 불안해 지네요. 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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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동내공원 이라도 가면 좋겠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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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나들이라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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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냥 좋다곤 하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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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고 연천나린 보니.. 예약끝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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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 수영장이 연천나린이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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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추천합니다 ㅋㅋㅋ 수영장 좋은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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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애리스님이 비둘기낭 강행에 힘을 싫어 주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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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묜......제가 얼마전 다녀온 연천 숲속의 보물나라 캠핑장도 알아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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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직 자리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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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화 다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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