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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유는 운영하시는 직원분들의 친절과 쿨함에 반해서 ㅋ ㅋ
1. 도착해서 아침일찍 출발한 탓에 배고파서 라면 끓여먹으러 냄비를 찾는데 안챙겨옴 ㅋ ㅋ 혹시나해서
제가 매점가서 끓는 물 사용할수 있냐고하니 왜 그러냐고 물어보시길래 냄비를 안챙겨왔다고 하니 그 자리에서 코펠을 주시면서 "쓰고 갔다주세용" 쿨한 답을 ㅋ ㅋ
2. 신나게 물놀이 후 가벼운 음주로 소주1병 맥주 3캔을 구입하면서 소주잔 종이컵 사고싶다고 하니
"소주는 유리잔에 마셔야죠" 라며 유리잔을 주시면서 "쓰고 갔다주세용" 2차.쿨한 답을 ㅋ ㅋ
사진에서 보신곳은 경남 밀양에 있는 옥샘캠핑장입니다. 저도 오늘 친형님 가족 따라 운전수겸 조카3명(모두남자 ㅠ ㅠ) 물놀이 삼촌 역을 맡고 동참했습니다.
부산에서 8시20분 경 출발하니 1시간 정도 달리니 도착했습니다. 거리는 80키로 정도입니다.
도착할 당시 수영장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데크에도 한팀 밖에 없었지만 정확히 1시간 지나니 3번째 사진처럼 사람이 찼고 2시간 지나니 데크 10개정도 있는데 다 찼습니다^^
데크 1개당 최소 5명기준 기본 5만원이고
추가 1인당 1만원입니다. 데크 1개당 최대10명까지 가능하고 초과하면 하나더 준다고 합니다.
전기도 사용가능하고 필요하면 릴선도 빌려주신다고 ㅎ ㅎ 쓰레기봉투도 대용량으로 챙겨주시고
사진에서 보이는 샤워장에는 온수도 나온다고 합니다^^나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네요^^
데크위에는 수령이 족히 50년에서 100년이 넘은 나무들이 무성하여 자연그늘도 좋고 나름 고지대라 선선한 바람도 좋네요^선풍기가 필요없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저는 3번 물놀이 후 지쳐서 쉬고 있는데 조카들은 지금 몇시간째 물놀이를 하고있는건지 ㅋ ㅋ
물놀이 하다 밥먹고 물놀이하고 고기먹고 물놀이하고 라면먹고 물놀이하고 무한반복중입니다 ㅎ ㅎ
경남에 계신분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오시기에 좋을듯 하네요^^
캠포분들을 위한 정보는 수영장 위쪽으로 보면
텐트쳐진걸 보실수 있는데 각 층마다 10개 싸이트가 있고 총 5층까지 50개 싸이트가 있고 비수기 4만원, 성수기 5만원이라고 하네요.
지금 오신분들은 5월에 예약하신분들이라고 하는데 여기가 유명한곳인지? ㅎ ㅎ
수영장 안할때는 4층.5층이 경치가 좋아서 인기있다고 합니다^^
저희도 이제 마무리하며 떠날채비중인데 조카들은 아직도 물에서 ㅠ.ㅠ
끝맺음을 어찌할지 모르겠지만^^ 전 다음에도 또 오려고 친구들 단체방에서 꼬시는중입니다.ㅎ ㅎ
모두들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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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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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이렇게 길게 쓸수가 있군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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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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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ㅋ 여기에 한번 와보시면 매점 아주머니 쿨함에 반하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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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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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캠포 후기보면서 대리만족 자주 해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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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 광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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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물이 깊지 않아서 약간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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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여겨 본 곳인데 일단 가격이 ㅎㄷㄷ 해서 여름에 한번 정도 가 볼만 한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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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웬만한 계곡가서 평상빌리면 10~20만원이라 나름 싸다고 느꼈는데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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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크기가 시원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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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ㅋ 오후되니 아이들이 엄청 많이 들어옴 ㅎ ㅎ 그래도 편히 놀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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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지네요.. 9월 비수기되면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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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형님 가족 따라간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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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이 좋은 캠장이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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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ㅋ 저도 잠시 당황을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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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도 좋고 쥔장님 친절하고 당일로 수영만 즐기고 오기도 좋아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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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당일로는 캠핑보다는 평상에서 돗자리깔고 수영만 ㅎ ㅎ저는 9시30분쯤 도착해서 5시에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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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수영장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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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저도 종종 후기보면 대리만족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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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로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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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에는 타프친 가족은 한팀 있었고 나머지는 그냥 평상위에서 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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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최고에요~~^^ 가까우면 꼭 갈꺼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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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장소도 좋고 주인아주머니도 좋아서 담에도 종종 찾을듯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