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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토)~ 2박 연천에 있는 숲속의 보물나라 캠핑장 다녀왔습니다.^^
비소식이 계속 있었는데 다행이 비는 한방울도 안내렸어요.
후기 보니까 비오면 배수가 잘 안된다고 해서 걱정했었거든요 ㅋ
사이트 전체가 하루종일 거의 그늘자리라 좋긴 한데 조금 습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좋았던 캠핑장 였습니다.
그리고 벌레나 모기도 거의 없었어요~ 다만 개미가 좀 많긴 했습니다.
캠장 밑에 바로 계곡이 있고 수영장. 방방이. 놀이터(그네랑 미끄럼틀) 있구요.
관리실 뒷편에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실 있는데 깔끔하게 잘 되어있거든요.
근데 사이트 양사이드에 끝쪽에 있어서 좀 멀어요;;;
친구가 방광염 걸릴거 같았데요ㅋㅋㅋ
개수대에는 쑤세미와 퐁퐁? 도 다 구비되어있구요.
매점은 장작만 파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주차 공간이 살짝 부족하긴 하더라구요.
사장님과 따님들이 계속 돌아다니시면서 관리도 하시구요.
온수가 24시간 풀로 나온다고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됐다 안됐다 하길래 여쭤보니 온수가 딸린다고
24시간 못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사진은 많이 못찍었어요~노느라 ㅋㅋㅋ
간만에 캠핑갔는뎅 잼나게 잘 놀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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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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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후기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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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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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늘에 시원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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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은....못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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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메모~ ㅎ 후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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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과 파쇄석 있는 자리는 전망대 자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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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안왔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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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비왔다는데 ㅋㅋ 다행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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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이런 시원한 후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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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원하게 사진 잘찍었어야 했는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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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라 시원할꺼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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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그늘였어요~ 날이 흐린탓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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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늘 좋은데유~ 휴가 다녀오셨나봐요. 미끄럼틀에 낯익은 누군가가 보이는건 기분탓이겠쥬?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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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갔다왔어요 ㅋㅋㅋ 넘 짧게 다녀와서 아쉽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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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의 미인은 설마.... 애리스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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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안보이는 사진으로 올린건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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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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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물이 너무 차서 못놀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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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풀장이 사진으로만봐도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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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찜통이라 다시 가고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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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이면 캠핑으로 잘 다니는 지역인데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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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연천쪽 종종 다니는데요. 여긴 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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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좋아보이네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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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져서 습하긴 했지만 더운거 보단 나으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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