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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속상한거였네요
  질문 |
운정4번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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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5-10 21:43:30 조회: 4,098  /  추천: 21  /  반대: 0  /  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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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덕에 많은장비들을 거쳐 이제 정착하고
틈틈히 연습하고 즐기고있습니다

어느샌가부터 연습할때는 못느끼는데
다음날만 되면 왼팔팔꿈치 바깥쪽이 시큰시큰하고
여러번 반복되더니만 오늘은 깜짝깜짝놀랄정도로
아프네요 ㅠㅠ

일하고 육아하고 반복되는 지친삶에 연습장가는게 그나마 유일한 낙인데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네요
무작정 쉬기는 싫고
이런경우 골포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가볍게 운동한다생각하고 슬슬칠수있게
보호대 추천도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추천 21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어이없는 이유로 엘보걸린적이..
어느날  갑자기 엘보가와서...  6개월동안  주사도 . 발침도 효과 없어서 애먹엇는데.
잘때 오른팔 침대밖으로  삐져나오는걸 알아서  돌아누웟더니... 나앗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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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엘보 때문에 고생인데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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