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12-27 11:53:21 조회: 460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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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엘보우 보호대도 꼬박꼬박 차고 하는데도요..
아이언 샤프트를 S200 Dst에서 로딩존 5.0으로 내렸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통증이 전달되는것 같아 스틸파이버를 알아보고있어요.
관련 게시물들 보면 엘보우 오셔서 스틸파이버 사용하셨던 분들 통증이 나아지시고 다시 스틸로 돌아가신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요, 그대로 스틸파이버를 계속 사용하지 않으시는건 다른 이유가 있으신건가요? 강도는 충분하게 나온다고 하고 저같은경우는 90그람대 쳐보면 볼이 날리거나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프로분들 스틸파이버 쓰시는 분들도 많고요.
괜히 거금들여 바꿨다가 또 다시 중복투자로 스틸로 돌아가야 할까봐 걱정이네요ㅜ 같은 고민 하셨던분들 혹시 계시면 의견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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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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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해보시면 바로 아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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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시리즈 쳐보니 탄성도 느껴지고 괜찮은것 같았는데 타감이 멍청한 편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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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엘보라 스틸파이버로 다 바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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멎아요 저도 처음에 레슨프로가 디셈보 드라이버치는것처럼 왼손목을 펴고 왼팔을 다 펴서 치라고 했었는데 그 방식으로 한동안 치다보니 팔꿈치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뒷땅쳐서 오는 엘보랑 다른것 같아요. 근데 문제가 드라이버로 통증이 생기고 나니까 아이언을 쳐도 통증이 오네요. 저도 부상방지 목적으로 greatsaoie 님처럼 스틸파이버로 다 바꿔버리고 거기에 적응해볼까 하는데 시험으로 해보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들어서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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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파이버,,, 시타 꼭해보셔요,,, 90그람대로 스틸 110그람대 강도 낸다고 소문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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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틸바이버가 스틸과 동일한 무게에서 더 약하다고 느꼈습니다. 타감이.. 용서가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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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안나오는군요.. 100그람 넘어가는 스틸파이버는 또 너무 강하다던데 참 애매하네요. 적당한 그라파이트 아이언 사서 완치될때까지 쓰다가 가벼운 스틸로 돌아가는것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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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파이버도 결국 그라파이트에요 그라파이트 특성상 스윙웨이트를 똑같이 맞춰도 비슷한 cpm의 스틸샤프트에 비해서 총중량이 5~10g 빠지기 때문에 다운스윙시 가볍게 느껴지고 타감 역시 스틸의 묵직함과 꽉찬 느낌을 따라 갈 수 없기 때문에 다시 스틸로 돌아가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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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주신 댓글이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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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 안맞았을때 찌릿하는건 스틸파이버 포함 그라파이트도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엘보에 도움이 된다면 뒷땅 정도인데... 어느 정도 구력 있으시면 별 도움 안될거예여.. 꾸준히 치료하고 스트레칭하고.. 그게 나은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