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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보여지는 수치에 크게 연연하는 편이 아닙니다.
무시하는 게 아니고 좋은 수치를 만들수 없는 몸이기에 거기에 신경쓰지 않을려고 하거든요.
그러다 오늘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를 치면서 수치를 좀 봤습니다.
캐리로 200, 런까지 230정도 나오는데 볼스피드가 60이네요.
제가 힘으로 치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래도 너무 차이가 많이 나니 어떻게 쳐야 70이 나오고 그럴까 궁금하네요.
일단 이번 생은 전 틀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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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방향생각않고 씨게씨게 쳐야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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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게치는게 팔로 치는건지 몸의 회전으로 치는건지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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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는 아니지만 최근 볼스피드 80 치고 드라이저 깨진 사람입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사람 없는 시간에 헤드스피드 올리는 빈스윙 연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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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피드를 팔 힘으로 올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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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팔속도로 돌리는거 같습니다. 근데 결국 팔과몸이 붙어있어서 자연적으로 연결 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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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 80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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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이면 초장타자이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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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펴지는 속도 + 그 팔을 끌고가는 힘(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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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님 사슴아니시고 순록이시잖아요!! ㅋㅋㅋ... 저도 공감하는데 탑이 낮아 쉽게 거리가 안나는 것 같아, 사슴님 말씀하신것 +백스윙 탑의 높이도 필요 한 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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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부터는 누구나 칠 수 있다에 큰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230 까지, 볼 스피드 65m/s 까지는 몸이 불편하지 않다면 누구나 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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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어온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약간의 오버스펙 드라이버를 사용하면서 차츰 때리다보면 그 스펙에 맞는 스피드로 올라오는 편이었습니다. 골프 시작한지 3년차인 지금 편하게 때려도 74까지 나오고 그간 드라이버는 두번 바꿨네요. 어찌보면 약간 도박성의..ㅎㅎ 극복하면 오르지만 못하면 돈낭비에 몸만 상하는거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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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탑에서의 머리가 그 위치가 변동없이 고정된 강태로 다운스윙 임팩트까지 할수 있다면 스피드가 나올겁니다. 핵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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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는 타고 나는것이 큰것 같습니다, 물론 연습으로 어느정도 올릴 수 있지만 타고 나는것이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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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수저 + 운동 신경 아니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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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쥔듯 안쥔듯 하고 쳐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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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를 갈 수 있는 max 거리 궤도로 치면서 온힘을 다해 팔로 해드를 최고속도로 가도록 칩니다. 공이 오른다리 쪽에 있다고 생각하고 오조준 해서 시작 헤드 궤도를 만들어 다운하고, 다운 이후에는 몸으로 끌고와서 손과 몸으로 원래위치에 있던 공으로 조준 해서 맞추면 궤도가 더 커지고 드로우-스트레이트가 나와서 더 멀리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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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오로지 피지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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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즈끈 떡대(피지컬)와 젊음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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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까지는 연습으로 가능하고 70은 약간의 운동+연습이고 80부터는 그냥 타고남 수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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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230까지는 피지컬 1도 필요없습니다. 노력은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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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들어보고 아시는 멘트일텐데.. 안죽는게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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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장타자라서 하실 수 있는 말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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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까지 늘려놓고 220을 치는것과 그냥 220이 한계인 사람의 스윙의 정확도는 하늘과 땅차이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