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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3일 108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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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8-17 10:41:22 [베스트글]
조회: 25,128  /  추천: 31  /  반대: 0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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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콕에서의 3일 108홀 후기를 써봅니다. 

40세 +- 남자 3명이 갔으며, 평균 110개 치는 골퍼로써 느꼈던 점임을 알려드립니다.

(느낀 게 많아서 매우 깁니다;)

 

1. 출발 전

- 8월이 방콕 우기지만 한국보다 날씨가 덥지 않으며 혹시 비가 온다 해도 스콜이기 때문에 잠깐 온다는 후기로 예약 진행했습니다.

- 한 곳에 머물며 치는 골프텔과 숙소를 정하고 여러 골프장을 가는 방법 중 기왕 가는 거 비싸도 좋은 곳 위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하루 36홀을 처야 하기 때문에 페어웨이에 카트가 반드시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선정했습니다. (타나시티cc, 시암cc, 타이cc)

- 저 포함 같이 가는 친구들 모두 직장인이라 연차를 최소화하고자 11일(금)-15일(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2. 출발 전: 예약

- 몽키트레블로 예약했습니다. 라인, 공홈, 메일 다 해봤는데 이상하게 몽키트레블이 제일 저렴하거나 동일하였습니다.

- 숙소는 아속역 근처로 잡을까 하다가 매일매일 이동을 위해 최소 30분 먼저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에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지만 타나시티cc에 붙어 있는 타나시티 골프리조트로 잡았습니다.

- 골프장 간 이동이야 뭐 그랩이나 볼트로 하면 되지 하고 그 외 예약은 안 했습니다.

 

3. 출반 전: 생각보다 비싼 총 비용

- 비수기인 우기의 방콕 비용은 저렴하겠지 란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주말은 엄청 비쌉니다. 14일(월)은 주중이겠지 했는데, 하필 태국 공휴일이라 주말요금과 거의 같았습니다.

- 태국 골프장 비용은 그린피 + 카트비 + 캐디피 + 캐디팁 이렇게 4가지로 구성되며 아래는 각 요일 별 내역 입니다. 단위는 바트며 1바트에 40원으로 계산했습니다.

11일 

타나시티cc = 2,850 + 800 + 400 + 400 = 4,450 (약 17.8 만)

시암cc = 4,250 + 850 + 450 + 400 = 5,980 (약 23.92 만)

12일

타나시티cc = 2,850 + 800 + 400 + 400 = 4,450 (약 17.8만)

타이cc = 5,300 + 0 + 0 + 400 = 5,700 (22.8만)

13일

타나시티cc = 2,700 + 800 + 400 + 400 = 4,300 (17.2만)

타나시티cc = 2,700 + 800 + 400 + 400 = 4,300 (17.2만)

 

- 물론 한국보다 싸지만 어? 할 정도의 금액이었습니다. 

 

4. 1일차 (11일)

- 타이항공은 기본 30kg가 제공되어 캐리어와 골프백 모두 수화물로 부쳤습니다. 

- 전 평균 110개 치기에 공을 80개 정도 넣고 여름이라 더위를 이기고자 이것저것 챙겨서 그런지 두 개 합치니 29kg 나와서 살짝 놀라긴 했습니다

- 23년 7월 말 부터 스마트패스 앱으로 미리 등록을 할 경우 안면인식으로 보안검색대 들어가는 줄 (수화물 붙이고 처음으로 여권, 항공권을 보여주는 줄이 엄청 긴 그 게이트)을 별도의 줄로 이용 가능합니다. 아직 초기라 이용자가 매우 적어 그냥 바로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 수완나폼 공항 도착 후 그랩, 볼트 잘 잡힙니다. 그런데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바로 안 나오면 바로 취소 당합니다. 

- 채팅으로 현재 층과 게이트 번호를 알려주면 되는데 차가 워낙 많아서 차 번호 찾는데 애 먹었습니다.

 

5. 2일차 (12일, 타나시티 07:04)

- 타나시티 골프리조트의 조식은 음…가격이 저렴한 만큼 그냥 쏘쏘 합니다. 직접 만들어주는 오믈렛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 타나시티cc 클럽하우스는 골프장 리조트 로비 를 등지고 왼쪽 편에 있습니다. 어제 밤에는 밤이라 안 보였었는데 아침에 보니 그냥 바로 보입니다.

- 용품샵 가서 카트비 결제해서 스코어카드랑 카트비 영수증 같은 걸 같이 주는 걸 받고 한 층 내려가면 라커가 있고 라커 입구에서 티오프 시간 쓰고 열쇠 받아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 페어웨이에 카트 들어가니 너무 좋습니다. 골프장 많이 안 가봤지만 페어웨이, 그린 모두 좋습니다.

- 러프, 러프, 러프 얘기만 들었는데 러프에 쳐박히면 공이 정말 바로 앞에 가야 겨우 찾을 수 있습니다. 옆 홀 가서도 치고 나무 밑에서도 치고 다양하게 쳐봤습니다 한 벙커에서 5번 쳐보기도 하고 여유 있게 잘 쳤습니다.

 

 

6. 2일차 (12일, 시암cc 13:18)

- 타나시티cc 잘 끝냈고 볼트를 불렀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잡혀서 바로 이동했습니다. 시암cc는 그리 멀지 않아서 15~20분 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 시암cc는 ‘시암’ 이 붙어서 그런지 그냥 다 오~ 했습니다. 지어진지 얼마 안 된 곳이라 모든 게 다 새 것이었습니다.

- 듣던대로 나무가 아직 작아서 옆 홀 그린이 같이 보여 시야에 깃대가 두 개 보입니다. 캐디 분에게 물어보고 쳤습니다.

- 중간에 비가 한 두 방울 떨어지길래 아!! 이것이 우기의 태국 골프인가! 망했다! 했었는데 한 두 방울 5분 내리고 그쳤습니다. 

- 잘 끝났고 타이시티 로 돌아가려 그랩, 볼트 아무리 돌려도 잡히지 않습니다. 하도 안 잡혀서 직워에게 택시 불러달라는 후기를 봤었는데 올 것이 왔구나 싶었습니다.

- 직원에게 불러달라해서 한 40~50분 기다려서 갔던 비용보다 2.5~3배 비싸게 주고 왔습니다.

 

7. 2일차 (12일, 저녁)

- 저녁을 먹기 위해 타나사티 근처에 우리나라로 치면 스타필드 같은 메가방나 쇼핑몰로 갔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커서 어디 세워줘? 라는 택시 기사 질문에 우리 뭐 좀 먹으러 온거야 하니 식당가에 세워줬습니다. 엄한 데 세워줬으면 걸어서 못 갈 뻔 했습니다.

- 첫 날이라 그런지 너무 힘들어서 마사지도 메가방나에 있는 곳을 가려했는데, 10시까지 한다고 되어 있어서 8시 50분 쯤 문 앞으로 갔지만 이미 문을 닫고 있었습니다. 구글에 나온 시간 말고 전화 등으로 미리 확인하거나 예약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 다시 타나시티로 돌아오는 길에 안 되겠다 싶어 골프장 왕복 차량 예약을 했습니다. (2400 바트)

- 어? 그럼 타나에서 저녁이나 마사지 받으려면 또 택시타고 나와야 하는데?! 란 생각이 떠오르며 찾아보니 차량렌탈이 있습니다. 12시간 하면 3400바트. 그래도 했습니다. 중간 중간 택시 잡고 이동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8. 3일차 (13일, 타나시티 06:00)

- 오후 타이cc 티오프가 12:08 이라 6시 티오프 시간을 예약했었습니다. 조식도 못 먹고 어제 메가방나서 사온 빵 먹으며 쳤습니다. 잘 쳤습니다.

- 어제 급하게 예약한 12시간 차량 렌탈 기사님과 로비에서 만났습니다. 뭐 제 이름을 들고 있거나 그분 연락처를 몰랐지만 우리도 서성이고 그 분도 서성이며 눈이 마주치며 당근? 아..몽키? 아 오케이! 하며 잘 만났습니다.

 

9. 3일차 (13일, 타이cc 12:08)

- 도착했는데 오 뭔가 명문 느낌이 납니다. 시암cc처럼 새 건물은 아니지만 뭔가 클래식하고 여튼 이것 가보시면 느낄 수 있습니다.

- 샵에 들어가서 티오프 시간하고 예약자명 확인 후 라커키와 계산용 키를 같이 줍니다. 그늘집에서 사는 물도 모두 후불제라 계산용 키 번호를 알려주면 됩니다.

- 오전은 회원만 예약 가능한 곳이라 저희가 갔을 때는 오전을 치신 시니어 분들이 라커에 많이 보였습니다.

- 다행히 일찍 도착하여 빠른 점심을 먹고자 버거를 3개 시켰는데, 클럽샌드위치 3개가 나왔습니

다. 클럽 샌드위치 나오는 시간을 보니 버거가 나왔으면 먹지도 못 했거나 시간이 늦었을 것 같습니다.

- 골프장을 많이 가 보진 않았지만 타이cc는 풍경이 예쁘고 코스가 아기자기 하고 페어웨이는 축구장처럼 바둑판 모양으로 잘 가꿔져 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웠지만 치면서도 기분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 유일하게 탕이 있었습니다! 냉탕은 없고 넓은 온탕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있었습니다.

 

10. 3일차 (13일, 저녁)

- 정말! 정~말 렌탈하기 잘 했습니다. 골프백 싣고 바로 마사지로 향했습니다. 사실 마사지 예약을 해야한다거나 생각을 못 했는데, 드라이버 분이 친절하게 샵도 골라주고 예약도 해주셨습니다. 

- 소개비를 받을 지언정 뭔가 제가 찾아보거나 할 여유가 없었기에 다 맡겼습니다. 가는 길에 

드) 저녁은 어디서 먹니? 

나) 안 정했는데, 니가 추천해줘

드) 나 맛있는 한국식당 많이 알아, 어쩌고 저쩌고

나) 나 한국 식당은 관심없는데?; 여기 태국이잖아. 태국 로컬 식당 추천해줘

드) 어? 태국 로컬 식당 추천해달라는 사람은 니가 처음인데? 음..고민해볼께

 

- 골프 특성 상 젊은? 40대 초반의 손님을 처음 받아 봤는지 전부 한국식당만 갔었던 것 같습니다.

- 소개해 준 마사지는 누가봐도 패키지 손님들이 올 것 같은 대형 마사지 가게 였습니다. 그래도 좋았습니다. 잘 잤습니다;

- 마사지 후 근처 로컬식당에 갔었는데, 한국인은 정말 저희 뿐이었습니다. 음식도 빨리 나오고 맛있었습니다.

-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 들려서 내일 먹을 맥주와 간단한 안주거리를 샀습니다. 타나시티로 돌아와서 빠이빠이 하며 12시간 할 경우 매너팁 200바트라는데 100 바트 더 줬습니다. 픽업할 때 골프 쳐서 힘드니 드세요, 하며 게토레이도 주고 물도 주고 마사지 예약도 해주고 식당 추천도 받았으니까요

 

11. 4일차 (14일 타나시티cc 07:04, 13:04)

- 마지막 날이라 한 곳에서 체력 안배 차원에서 타나시티cc 에서만 쳤습니다. 한 곳에서 36홀 쳤을 때의 느낌도 느껴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 여유있게 조식을 먹고 3번째라 코스도 눈에 익었겠다 잘 쳤습니다. 물론 스코어는 큰 차이 안 납니다. 

- 오전 치고 다음 티오프 시간까지 2시간 남으니 매~우 여유있었습니다. 점심도 여유있게 먹고 있으니 직원이 너네 바로 갈 수 있는데 칠래? 그러길래 놉, 하며 여유를 즐겼습니다.

- 벌써 마지막이라니. 벌써 108홀을 다 쳤다니.. 하며 108홀 째에 비가 내립니다. 다행히 어프로치 남겼을 때라 후다닥 어프로치/퍼팅하고 마무리했습니다.

- 셋 다 3일 108홀을 완주하다니 장하다! 하며 안 해봤지만 마치 국토대장정 끝낸 느낌이었습니다.

- 같이 간 친구의 아이언 헤드가 12일에 샤프트와 분리되서 해저드에 빠졌었는데 물어보니 다행히 주워서 찾았습니다. 찾으신 분이 자기 잠수해서 찾느라 고생했다고 200바트 달라하는데 마지막 날이라 돈이 없어서 150 바트만 드렸습니다;

- 저녁 역시 이동 안 하고 타나시티 내의 식당서 먹었습니다.

- 내일은 아침 8시 비행기라 5시 이동 해야 하기에 맘 편하게 몽키에서 공항샌딩 예약했습니다.

 

12. 5일차 마지막

- 공항 잘 가고 한국 잘 도착했습니다.

 

 

13. 느낀점1: 더위를 이겼던 방법

- 버킷햇 + 선글라스 + 자외선 차단마스크

- 얼음주머니: 방문했던 모든 cc에서 3,4 홀마다 그늘집이 있고 얼음은 모두 무료로 채울 수 있습니다.

- 보냉 물통: 1리터 이상되는 물통을 추천드립니다. 여기 얼음들이 다 큰데, 작은 물통일 경우 얼음이 안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우산: 카트에서 내리면 반드시 우산을 써야 합니다.

- 반바지를 입고 쳐도 되지만 러프가 꽤 길어서 긴 양말을 신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러나 반바지+긴 양말 조합을 전 소화할 수 없기에 여름 긴바지를 입고 쳤습니다.

 

  1. 느낌점2: 캐디

- 캐디는 매우 복불복. 캐디 지정은 비용이 드는데 괜찮은 캐디를 만났을 경우 지정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딱 봐도 어린 친구들이 있었는데, 간단한 영어와 한국어, 그린 경사나, 거리 못 봐주는 경우가 몇 번 있었습니다.

 

15. 느낀점3: 여러 골프장 예약 시 주의점

- 오후를 외곽 골프장으로 잡을 경우 정말 그랩/볼트 아예 안 잡힙니다.


추천 3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카트 없이 걸어서 여유롭게 쳐보세요~ 또 다른 경험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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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필드 나갈 기회가 제한적이라 아직 걸어서 여유롭게 치기가 매우 어렵네요 ㅠ

타이cc 같은 경우 천천히 여유있게 쳐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실제로 수동카트 끌고 다니시는 분들도 꽤 봤습니다

    0 0
작성일

오 생각했던 것보다 비용이 꽤 비싸군요.. 이러면 항공료나 등등 고려하면 머 이득은 아니네요

    1 0
작성일

맞습니다. 주말일 경우 총 비용 따지면 이득이 아닌 경우가 있어서 좀 따져봐야하는 것 같아요

    0 0
작성일

저에게 정말 도움이되는 후기네요.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정말 성의 있는 글이네요.
추천합니다~~!!! ^^

    2 0
작성일

우와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전지 훈련 갔다오셨네요~

    0 0
작성일

공지로 못 올리나요? ㅠㅠ

    0 0
작성일

와~ 정성글 추천합니다!

    0 0
작성일

진짜 공지로 올릴만한 글입니다.
저도 큰 도움받고갑니다.

    0 0
작성일

너무 잘읽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스크랩했습니다^^!

    0 0
작성일

타나시티 씨암 궁금했던곳잇데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타너시티는 정말 평지라 전장, 햐저드, 벙커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느낌이었습이다.

시암은 개인적으로 너무 횡해서 타이cc보다 비싼 돈을 주고 다시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른 곳보다 캐디 분들이.....ㅎ

    0 0
작성일

와..저도 언젠가는 !!

    0 0
작성일

아.. 방콕에서 살고 있는데... 가신 골프장이 다 비싸고 좋은곳입니다..  ^^;; 싼곳이 많긴한데...

    0 0
작성일

같이 간 친구들이 언제 또 갈 수 있을지 모르니 기왕 가는 거 좋은 곳으로 가보자! 해서 ㅎㅎ;

    0 0
작성일

1월에 전지훈련 계획중인데
저에게 딱 도움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저도 비슷한 백돌이에 9월 초에 방콕 골프여행 준비 중 입니다.
몇개를 준비해야 하나 고민 되서요.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추가 구매해야 하나..)

    0 0
작성일

멀리건이 좀 자유로운 편이라 해저드 있는 홀서 4번 빠뜨렸었네요 ㅎㅎ;
티샥2번. 드롭존 2번;

이런식으류 공을 평소보다 많이 씁니다

    0 0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저랑 일정이 비슷했네요
저는 타나시티에서 숙박잡고(이스틴호텔이 가성비 갑!) 11일 타나시티 12일 무앙깨우 14일 그린벨리 15일 타나시티
이렇게 4번 라운드하고 왔습니다.
평일가격은 카트사용시 15만원정도 주말가격은 20만원정도 입니다.
대신 개인카트에 여유있게 라운드할수있죠. 골프장들 관리상태도 괜찮은 편이구요. 돈 아깝다는 생각이 덜 듭니다.
요즘 국내골프장은 어디를가든 돈아깝다는 생각만 들지만요.
제가 근처 골프장들을 돌아서 볼트로 이동했는데 잘 잡혔어요. 아마 시암cc나 타이cc는 좀 더 외곽이라 잘 안잡힐수있을것 같아요.
타나시티는 페어웨이도 넓은 편이고 큰 나무들이 많고 관리도 잘되어있어서 만족스럽고
그린벨리가 좁고 드라이버랜딩지점에 벙커도 많고 어려웠습니다.
무앙깨우는 쏘쏘한 느낌.
가까이 메가방나에가서 맛사지받고 밥먹고 쇼핑하고 하면 편합니다. 맛사지 가격 괜찮은편이구요.
이로써 올해 3번째 마지막 태국라운드를 다녀왔네요

    0 0
작성일

참고로 태국 안가보신 분들이라면, 태국 외곽으로가면 훨씬 싸게  가능합니다. 하루 12~13만원 정도면 숙식, 36홀라운딩, 캐디비까지 다 포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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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타나시티에서 숙박할 경우
멤버쉽 가격으로 골프칠수 있지 않나요??
그렇게 되면 몽키에서 예약하는것보다 더 쌀듯 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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