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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못잊고있습니다...
참으려하는데 잘안됩니다.
그 수려한외모와 그간 느껴본적없는 쫀득함..
아 진짜 미치겠네요ㅜㅋㅋ
맞기는 또 왜이렇게 기가막히게 잘맞는지...
질문좀드릴께요. 구력은3년차
30중반에 184 100거구입니다
제가 지금 구zx5 950s dst 쓰고있는데요
나이나 스팩에 비해약한스팩인건 알지만,
6개월전에 허리를 다친후 바꾼겁니다
좀 사려야겠다싶어서요..편하게잘맞고,
큰불만은없습니다. 그냥 병에 걸린거지요.
근데 시타채가 t150 뉴다골120 s200이였습니다
나이나 체격이있어 그렇게 무겁게느껴지진 안았습니다. 캐리140 정도 일정하게 떨어지구요.
시타실 시스템의 차이인지모르겠으나
기존채와 캐리 약5m정도 차이로보엿어요 탄도가 좀줄어서 거리손실이 많이없는것같았습니다.
제가 현재 병에 걸리게한가장큰이유가,
그쫀득한 타감입니다. 그게 헤드의 영향일지,
뉴다골120의 영향일지 가늠이안와서요.
뉴다골120이 하이킥이더라구요?
그로인한 손맛이였을지, 선배님들의 고견좀여쭙니다.
저는 하이킥성향들은 맞지안습니다.
그런데 뉴다골120은 타이밍이나 떨어지는 느낌이너무좋았네요.
스윙자체가 히터가아니여서인지,
드라이버도 tsr2 투어ad cq6s씁니다.
이조합쓰고는 드라이버는 병이완치되었습니다.
저는 타이밍 자체가 채주는 샵트들이 잘맞아요 내용면에서도, 필링적으로도요ㅎ
현재 뉴다골105로갈지 120으로갈지 심한고민입니다. 뉴다골105와 120의 타감이나 타이밍의 차이도 여쭙니다
저의 병을 이해해주시는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쭈고자하니, 고견 서슴없이 주셔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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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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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글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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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글인듯 ㅠㅠ 설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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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미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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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꺼되면 수려한 외모도 어느새 싫증나고 얼굴값대로 잘 안맞게 될겁니다 ㅎㅎ 일단 들이시고 다시 내보내면 되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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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실증나진안을거같은 아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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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꾸지않음 안될꺼 같은데요 ㅎㅎ 짝사랑하던 사람과 살아봐야 아 다 똑같다 이런거 느낄겁니다. 원래 연애초기가 두근대고 그렌거죠 ㅎㅎ 일단 바꾸시고 후기부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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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는건바꾸는건데 샵트선택에있어서 어렵네요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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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때 인투인 직선으로 150미터 날라가는거 보고 질럿는데 ㅋㅋㅋㅋ 연습장가니 똑같네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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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글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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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다는게 ㅋㅋ 이전채처럼 훅이 똑같이 난다는 의미입니다 ㅋㅋ 채가 문제가 아니엇다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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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자아성찰의시간이였군요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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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로는 무조건 120 추천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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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썩은몸의 피지컬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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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체격이 비슷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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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근데 120g대를 18홀내내 컨디션유지해가면서 할수있을지가 걱정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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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이라는 것은 사실상 소리(타구음)만이 좌우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됐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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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헤드에 동의.. 샤프트 타감은 완전히 다른종류에서만 느껴지는거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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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수령해서 일요일에 1시간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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