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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전 질문을 요약하면 텐세이 화이트가 왠지 좀 하드한듯 부담스러워 부드러운 샤프트로 캘러웨이 리샤프팅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내일 택배예정)
오늘 택배보내기 전에 스크린 갔다왔는데 드라이버 잡을때 손가락 한마디정도 짧게 잡고 치니 한번도 안죽고 거리도 오히려 더나가네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1.짧게 잡아서 잘 맞으면 나한테 맞는 거다 더 연습하면 길게 잡아도 괜찮아지는 날이 오니 지금 샤프트에 적응해라.
2.짧게 잡아서 잘 맞는다는거 샤프트가 나에게 과하다는 얘기니 조금 더 부드러운(편한) 샤프트로 변화를 주는게 맞다.
위 경우중 어떤 것일까요?
2번 확률이 높을 경우 부드러운 샤프트 추천가능하실까요? tour ad cq는 있다고 하고 스피더 nx그린은 없다고 하는데요. 다른 선택지 있으면 추천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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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샤프트가 짧아지면 당연히 더 치기 쉬워지니까 기본적으로 짧을수록 더 잘 맞는것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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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컷도 강해지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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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컷이 팁컷보다는 영향이 적지만 강도가 강해진다고 알고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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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영향이 있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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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게 확실히 잘 맞으면 잘라서 써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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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10개정도나^^.....전 아직 멀었네요^^일단 한번 해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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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드라이버 https://vvd.bz/cq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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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주변 동반자들 대비해서 조금은 짧게 잡아요. 그냥 습관상 저에게 풀스윙은 보통 사람들보다 1인치 내려잡는건데, 뭐...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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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때 짧게 잡고 해보니 확실히 좌우 편차가 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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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짧게 잡으면 슬라이스가 더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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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웨이트가 가벼워서 잘 안떨어지나보네요 ㅎㅎ; 되려 저는 스윙웨이트가 무거우면 훅이 나거든요. 그래서 전 엄청 가볍게 쓰려고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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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잘라서 쓰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44 ~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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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채는 무조건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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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젠가 연습장서 드라이버가 하도 안맞길래 거의 그립 아래 끝쪽을 잡고 쳐봤는데 놀랍더라고요. 거리가 사실 뭐 똑같진 않지만 갈만큼 가고 좌우 편차도 줄고요. 근데 그 조금의 거리욕심은 못버리겠어요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