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공님의 댓글

본인이 쓰고 싶은거 쓰는게 정답 아닐까요..?
다른 사람이 대신 쳐줄거도 아니고..

이글하자님의 댓글

곰바우님의 댓글

전 마지막 그린 위를 생각해서 3피스 씁니다. 조금이나마 런을 줄이고 싶어서요. 타수는 백개 언저리쳐요

프로이트님의 댓글

느낌대로 가시죠 저도 이상하게 타이틀만 치면 아까워서 그런가 뭔가 다 날려먹고 볼빅과 스릭슨 볼은 치는 족족 잘 맞습니다
최근 태국에서 pxg 공을 친적이 있었는데 이건 또 희한하게 저랑 잘 맞아서 원볼플레이 가깝게 했었네요
어떻게 보면 심리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블라인드 테스트처럼 로고 가려서 한 번 쳐보시거나 지인에게 아무거나 골라달라고 하고 쳐보시면 객관적인 평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광오님의 댓글

오 이거 재밌겠네요ㅎㅎ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예전 2, 3피스 안 가리고 썼는데, 지금은 3피스만 사용합니다. 확실히 스핀, 비거리에서 3피스가 훨씬 피드백이 좋은 느낌입니다,(기분탓일수도 있지만요.)

tiggelaou님의 댓글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근데 상황은 반대입니다.
90대 들어서면서 3피스를 쓰다가 2피스로 가볼까 하고 있습니다.

3피스로 숏아이언, 웨지샷이 그린에 잘 서면 기분은 좋은데요.
이게 자주 되는게 아니고,  잘맞은거 같아도 딱딱한 그린 만나면 소용이 없고,
어프로치는 굴리는게 확률이 높다보니,,,
남은 3피스 4줄 쓰고나면, 2피스로 롱게임 방향, 비거리를 챙겨볼라고 합니다.
90돌이 수준에는 티샷 살리는게 더 크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파온 확률이 안정적으로 높다면 3피스가 나을 것 같긴 합니다.

돈훌리오님의 댓글

우선 저는 2피스냐 3피스냐보다
우레탄이냐 아이오노머냐로 고민을 할때가 많은데요.
쟁여 놓은 공 중에 뭘 들고 갈지 매번 고민을 합니다.
3피스 중에도 아이오노머가 있어서 비슷하지만 다른 얘기인거같은데요.
웨지나 아이언 눌러쳐서 백스핀 먹이거나 런 적은 샷을 할 자신이 없어서 우레탄이 저한텐 과분하단 생각을 많이합니다.

쫑이봉봉라봉님의 댓글

거리 비슷한 지인이 4피스만 쓰길래 물어보니 덜 날린답니다.파이즈4피스 중고 구해서 한번 쳐보시죠.

eczddi님의 댓글

드라이버가 살기 시작하면 결국 그린에 세우는게 안되서 3피스 다시 찾으실듯
분명 잘쳤는데 뒤로 넘어가기 시작하면 그것도 황당하죠..
일단 그래도 2피스 치시죠
드라이버가 살아야하니...

94lcss님의 댓글

저도 2피스 3피스 섞어 치지만 그날 그린상태 보고 결정합니다. 안받아주고 튀어나가면 3피스 사용하고 적당히 멈춘다 싶으면 쟁여놓은 2피스 소진할 목적으로 사용하구요. 2피스가 상대적으로 거리가 더 나가는건 있지만 그린에 올렸는대 튀어 나가서 러프에 있으면 공 탓 부터 하게 되는 부작용이 있긴 합니다.

MeNew님의 댓글

2피스 vs 3피스, 아이오노머 vs 우레탄...
타구감 차이가 상당하고
그정도 거리나시면 3피스 이상 우레탄볼 쓰시는게 이익이 더 많으실거에요.

쫄지마73님의 댓글

일단 두종류다 가지고 가셔야죠.
파3 정도면 3피스.
드라이버가 중요한 (좁고 정확한걸 요구할때).. 2피스
넓고 사이드 스핀먹어도 살거같다 그러면 3피스

이렇게 가야죠.

그때 그때 두종류 번갈아 가면서 치면 재미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