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구력 9년차 / 연습장 약 900회 정도 / 필드 약 200회 내외
에버리지 90개 내외(멀리건, 일파만파, 무벌드롭 등 없는 룰 기준)
라베 : 83 (수 차례) / 골프에서의 향후 3~4년 후의 목표 : 라베는 싱글, 에버리지 80대 초중반
제가 원하는 수준이란 것은, 필드에서 몇 타 치고 그런 것이 아니고,
인도어 연습장에서, 한 10개 정도 치면 7~8개 정도는 그럭저럭 괜찮게 날라가는 수준의
실력을 갖는 것인데요.
56도 / 50도 / 44도(피칭)까지는,
그럭저럭 만족할 정도는 아니라도, 얼추 비슷한 수준으로 하는 것 같은대요.
그리고 6~7번 아이언은,
10개 중 그래도 5~6개 정도는 그럭저럭 괜찮게 날라가는 것 같아요.
이 정도도 충분히 훌륭하죠 (나머지 4개 정도는 방향성이 안 좋거나, 좀 거리가 짧거나 하지만,
필드기준 죽을 공도 아니니까요)
그런데 드라이버는 참 모르겠네요.
어떤 날은 드라이버도 10개 중에서 6~7개 정도는 그럭저럭 괜찮은 방향성과 거리로 날라가는 듯 하지만, 어떤 날은 10개 중에서 3~4개도 안 될 때가 많고, 나머지도 거리가 짧거나 약간 방향성이 안 좋은 정도가 아니라 필드라면 OB날 공도 꽤 나오기도 하고요.
저는 그래도 지금 정도의 구력, 에버리지 정도에 오면,
연습장에서는 드라이버는 반듯하게 잘 날아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만 유독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다들 비슷하신 것인지 (그런데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잘 하는 분들은 또 잘 하시더라고요)
실제 필드에서는 그래도 괜찮게 플레이하는 축에 들어가는 듯 하는대요.
FM타수로 앞에 8자 찍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그리고 필드에서도 드라이버는 그럭저럭 치는 편이긴 한대요.
그런데도 여전히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는 어렵네요.
연습장에서도 멋지게 잘 해봤으면 좋겠네요.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그래서 자꾸 드라이버를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 ||
|
|
작성일
|
|
|
그래서 드라이버만 4개고. 사프트는 6개네요 ㅎ | ||
|
|
작성일
|
|
|
아이언 잘 치시는분들이 드라이버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하더군요. 채가 길어서 사고 날것도 많아서 전 그냥 대략 코스에 비벼서 살려 가고 있어요. ㅎ 레슨 한번 받아보는 것도 방법일것 같아요. | ||
|
|
작성일
|
|
|
레슨은 엄청 받았죠.
| ||
|
|
작성일
|
|
|
드라이버는 무조건 죽지
| ||
|
|
작성일
|
|
|
드라이버는 프로도 터지잖아요
| ||
|
|
작성일
|
|
|
구력 15년차 / 필드 약 300회 내외
| ||
|
|
작성일
|
|
|
FM룰로 에버리지 86개면, 사실 아마추어에서는 극소수 제외하면,
| ||
|
|
작성일
|
|
|
저보다 구력이 두배시니 감히 댓글 달기 어렵지만..
| ||
|
|
작성일
|
|
|
구력 9년남짓 / 연습장 200~300회 / 필드 600~700회
| ||
|
|
작성일
|
|
|
촬영하시나요? | ||
|
|
작성일
|
|
|
샷에 대한 일관성이 생기면서부터 골프가 재미있어지더군요.
| ||
|
|
작성일
|
|
|
아마 중에 좀 치는 70 중반 80초반 꾸준히 치는 친구는... 시간이 변하고 쉬다가 치고 하면 분명 틀어지니까(저는 하루 이틀사이에도 틀어지는 것 같던데 ㅋㅋ) 꼭~ 원포인트 봐줄 레슨 프로가 필요하다카네요.. 레슨 많이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연습장에서 늘고 필드에서 안틀어지면 조만간 싱글 치시지 않을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