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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던 곳에 그립 교체 문의하니 두개 3만원이라 함.
한시간 후 방문해서 교체하는데, 4만원이라고.
전화문의와 가격이 다르다 하니, 방금 만오천원짜리
그립이 나갔다는 쉽게 믿기 어려운 얘기를…
일요일 오전에 운전하고 가야하는 거리고,
저녁에 연습하려면 그 시간에 갈아야해서 일단 교채는 함.
그런거 있죠?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빤한 장사수법에
알고도 넘어가는 상황의 찜찜함이요.
네이버에 블로그 마케팅도 하는 곳인데, 리뷰하나 남기는 소심한 복수(?)만 했네요.
코브라 3번도 하나 살까 했는데,
그 매장은 다시는 안가는걸로 마무리 지어야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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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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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시청 근처에 있는 샾은 아니죠? 저한데 그런 짓을 한 샾은 1~2만원 더 벌려다가 수백만원 단골을 놓친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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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에 있는 골프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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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한 골프샵은 아니죠??? 제가 아는거기는 골프샾이아닌 리셀러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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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에 있는 골때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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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탐대실이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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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립으로 교체하셨나요? 비싼 돈 주신만큼 좋은 걸로 바꾸신거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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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 360으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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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벨벳이 개당 2만원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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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으로 자가 교체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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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구매에 교체비가 포함되어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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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탐대실이죠. 단골 만들면 장기적으로 많이 이득일텐데 5천원 만원에 몇십 몇백을 놓치다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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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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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평균적으로 정품을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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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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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골좌님 말씀처럼 투어벨벳이 1.5만원, 360이 보톧 2만원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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