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뇽이님의 댓글

생초보가 잔디 경험 없는 수준인가요?

거긴어차피 배려따윈 없기때문에 캐디가 알아서 다끌고갑니다
한두번 미스샷나면 바로 공집고 이동 ㅎㅎ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테일러김님의 댓글

123자주 갑니다.
요즘 타이밍이라면 2시반(새벽)에 가시면 첫타임부터 선택할 수 있는 제일 빨리 도착하실듯.
먼저 도착해서 먼저 슬롯을 채우면 나머지 두사람이 잘치던 못치던 선택해야되기에 거기 여자 매니저 분께 표드릴때 우리는 쌩초보라고 적어달라고 해주시면 좋습니다.
2명으로 조인하는것이면 양해말씀드려도 괜찮으실듯.

나무로퍼팅님의 댓글

어떤곳이길래 2시반에 가요...?

모두부님의 댓글

예약없이 선착순이라서요

문슝님의 댓글

여기 예약없이 무조건 현장구매인데 지난주에 처음 가봤어요. 4시 30분에 가서 30등 했습니다. 같이 조인된 분은 2시 30분에 와서 2등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ㄷㄷ
은평구와 고양시 덕양구 사이에 있어서 도심과 가깝고 6홀 한바퀴에 3만원대 + 1만원 캐디피 정도 해서 연습용으로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한명이서 와도 되고 현장조인 그런 장점들 때문에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번밖에 안가본 제 느낌엔 잘 못쳐도 캐디님이 알아서 캐리하실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ㅎㅎㅎ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94lcss님의 댓글

우와 엄청나내요! 2시30분에 와서 대기타다니... 제주 나인브릿지 퍼블릭 노캐디로 평일 1인 라운딩 가능하고 쿠폰 구매시 19,000원 6시30분 오픈인대 6시10분정도 도착하면 1등으로 치거든요. 비슷한 구장 같은대 수도권 대기시간은 상상 초월이내요 -_-;;

캐디가 있으면 여러번 치는것도 못하겠내요... 전 새벽 출근전에 가서 뒷팀 없으면 눈치보고 한홀당 어프로치만 10번씩 하고 가거든요.

또예님의 댓글

ㅋㅋ헐 새벽 2시반!?

툭툭이님의 댓글

스크린2년 경력이면 뭐......^^
제가 지금보다 더 초보일때 진짜 역대급 초보분을 만나서 와이프랑 아직도 가끔 그 얘기 합니다.
파3를 갔는데 여성 2분과 조인했습니다.
한분은 우리 부부보다 더 초보(A), 다른 한분은 그날 처음 골프채를 잡아본 분(B).....
첫번째 홀에서 A가 B에게 골프채 잡는법 알려주고 시작....
중간에 B가 오른손잡이로 골프채를 잡고 왼손잡이가 치는 방향으로 스윙(아이언 뒷면으로 스윙)
저희 부부도 초보로 뭔가 얘기를 하기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A가 중간에 어메리카에서는 이렇게 골프를 배운다고 블라블라......
눈치빠른 와이프가 끝나고 차에서 하는 소리가...A가 파3는 가고 싶은데 혼자가기는 그렇고해서 동네 아줌마 한명 얼떨결에 데리고 온것 같다고...그날 골프채도 A분 껄로 B와 같이 쳤음. 퍼터도 하나로 나누어서 치고...^^
암튼 지금도 가끔 그날 얘기하면서 웃고하는데 스크린 2년이면 누가 차고넘치지 않을까요? 에티켓이나 룰같은건 캐디분이 적당히 정리해주실 것 같은데요^^

꿈베님의 댓글

가시는건 괜찮은데 티 잡는게 더 어려우실듯 합니다.. 차로 10분 거리인데도 가기가 두려워요 ㅠㅠ

METAR님의 댓글

차라리 그냥 클럽2200/파인빌 가세요.

그리고 연습장인데요 뭐 ㅋ 눈치 보지 마세요.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쌩초보면 머리올리는거랑 다름없는데 조인으로 치면 욕좀 먹을거 같습니다만... 읽어보니 6홀 짧은곳이네요. 헤메도 금방 끝날듯.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거리를 보아하니 스크린경험 충분하면 크게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슬래시스윙님의 댓글

대기만 괜찮으시면 시작하기 딱 좋은데죠. 연습하러가는 곳이기 때문에 진지한 사람 찾기가 더 힘들어요.
캐디가 안내해주고 눈치보고 움직이면 문제없을듯해요. 두려워하지 말고 한두번만 가시면 금방 적응되실듯합니다. 화이팅!

고라니라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