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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을 돌이켜보면 조금 오버해서 거의 한달에 한번씩 드라이버를 교체했던것 같습니다.
맨처음 물려받는 드라이버가 옛날거라서라는 이유로 바꿈질이 시작되었고 중간에 특주 샤프트로 바꿈질 이유를 만들고.......스윙이 잡히지 않은정도가 아니라 스윙자체도 제대로 못하는 놈이 드라이버를 바꾸었으니 옆에서 같이 골프시작한 와이프가 얼마나 어이없어 했을지.......
결국 최근 스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스탁으로 돌아와서 느낀건, 낭창거리지만 이게 못칠만한 낭창거림이 아니구나라는 걸 조금씩 알게되는듯 합니다. 힘조절을 못하니 소프트한게 무조건 안좋은줄 알았었네요.
만약, 일년동안 바꿈질 안하고 초기 드라이버로 꾸준하게 연습했으면 지금보도 휠씬 드라이버를 잘치고 있겠지요?^^
저와같은 초보님들,,,,,스윙이 안정화 될때까지 드라이버/샤프트 교체는 좀 뒤로 미루는게 시간/비용적으로 많은 이득이 됩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초보님들은 몸으로 경험해봐야 알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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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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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다들 데일리로 7개씩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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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악마의속삭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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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설득력있네요 3개밖에 없는데...4개를 더 사야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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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갠데 오늘 드라이버하나 추가했습니다 ㅋㅋ 이제 6개니깐 7개가 가까이왔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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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밖에 없는데 3개 더 구비해 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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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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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의 대표적인 '장난감'이 골프채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골포 회원분들은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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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바꾸는데 이유 따위는 필요가 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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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 샤프트란게 사실 가장 많은 데이터를 적용해서 만든거라 나쁜 샤프트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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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꿈질이 있어서 깨달음을 또 얻게되니 수업료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저도 수도없이 바꾸다가 이젠 그냥 2년째 장비질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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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 65 미만은 솔직히 스탁s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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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길은 드라이버 살 돈으로 레슨을 받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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