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4-01-16 17:30:17
조회: 3,618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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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골프를 시작하였으나, 아프고 재미도 못느껴 몇년을 쉬다가 2년전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초보때 갖고 있던 안좋은 습관은 몇년이 지났는데도 그대로네요. ㅠㅠ
레슨을 통해 조금씩 고쳐가다가 다시 고질병이 도져 몇달 쉬다가 이제 좀 나아져 다시 시작합니다.
잡설은 여기까지...
현재 sim2max 드라이버에 벤투스 블루 5R로 2년 잘 썼죠.
볼스피드는 58~60 정도, 가끔 컨디션 좋으면 62~65 인 비루한 몸입니다.
NX그린이 좋다는 소문에 당근에서 5S를 구매해서 쳐봤는데, 볼스피드는 비슷한데 벤투스 때의 슬라이스에 가까운 페이드에서 상대적으로 스트레이트와 베이비 드로우로 구질이 달라지네요.
다만, 1시간정도 무게추를 조정해 가며 쳐보니 약간 버겁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 상황에서 NX 그린 5R로 가려하는데
선택1 중고 NX 그린 5R 구매 (30만원 내외)
선택2 테일러메이드 NX 그린 리샤프팅 (약 27만원)
선택2로 할 경우 기존의 스탁샤프트는 반납을 해야하더라구요.
SIM2MAX가 나온지 좀 된 모델이다보니 스탁을 바꾸면서까지 샤프트를 바꾸는게 맞는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
당근이나 골마켓에서는 NX그린5R 샤프트를 구하기가 쉽지않다 보니 더더욱 고민이 ...
그냥 다 정리하고 한방에 qi10특주로 가야하나요?
첫 드라이버가 버너이다보니 테일러메이드 특유의 질감이 좋아 sim2max 를 2개째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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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메 특주 샤프트에 nx그린 5r은 없을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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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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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병행으로 샤프트만 추가로 사서 번갈아가며 쳐보고 비교해서 둘다 가져가거나 하나는 정리하는 식으로 하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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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샤프트도 다다익선인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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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반은 스탁이외의 것을 쓸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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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만 꼈다하면 또 개훅이라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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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선입견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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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님도 맞고 상암님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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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60초반인데 NX그린으로 바꾸고 구질과 발사각이 확실히 개선되어 대만족 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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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동안 드라이버만 치시면 뭐가됐든 버거워지지 않을까요? 구질이 마음에 드시면 일단 구입하시고 필드에서 쳐보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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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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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텔스2 스탁S에서 야후옥션 통해 NX그린5S로 바꾸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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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스 블루5R이 58.5g 이고, nx그린5s가 57.5g이라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S는 S의 강도가 나오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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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10 가시면 됩니다.....골포가 인증한걸로 하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