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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번째 라운딩 쯤에 100개를 겨우 깼네요.
90개를 깬 건 60번째 쯤이고, 100번째까지는 평균적으로 95~105개를 친 것 같네요.
(우연히) +9개를 친 건 177 번째 네요.
최근에 (또 우연히) 70대를 쳐 본 건 240 번째 라운딩 이고요.
아마 다들 비슷하거나 이보다는 빠르겠지요. 저도 골프 천재 쪽은 아니어서 느립니다.. ^^
이미 다들 공감하시듯이
스크린 경험 수십 번이 필드 경험을 대체하지는 못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나 어프로치 라이와 거리감.. 잔디, 맨땅 등의 땅 상태가 너무나 각양각색이네요.
다양한 형태의 러프..
이 각양각색의 필드 상황을 적응하는데 어느 정도 (10~50회) 라운딩 횟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 (해외) 주변에 구력 5년차 이상 되시는 분들 보면
다 싱글이십니다.. 아닌 분이 없어요..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한때 싱글 이셨지만 이제는 기력이 딸려서 80대 치시고)
이 분들은 최소한 1년에 3~50번씩 한 5년 이상 치신 분들 이지요..
감히 말하건데 싱글은 타고나는게 아니고 그냥 경험의 축적이라고 봅니다. ^^^^
구력이 어떻게 되든 라운딩 200번 이상 나갔는데
아직도 90대 후반인 분, 싱글 경험이 없는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또 골프 입문한지 3년내에 싱글이 안되면 평생 싱글을 칠 수 없다는 얘기는
저는 3년동안 아주 열정적으로 친 분들과 아닌 분들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드를 1년에 50회, 100회씩 나가실 정도로 열정이 있으신 분들..
아 그리고 가끔 계시는 라운딩 10회만에 90대 치시는, 그리고 50회 이내에 70대까지 치시는 골프 천재 분들은,,,..
진짜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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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밀도있게 많이가 관건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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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은 갑자기 찾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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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를 몰아서 자주가면서 경험하게 되었던 잔디밥중 몇가지는 타수는 생각대로 안나와두 어느순간 뒷땅이 안나게되구 점점 연습장에서 치는 리듬과 함께 어?힘빼도 갈거리 가는구나 하는 느낌이런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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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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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2회 연습은 스코어 겨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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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주 3일 이상은 채를 잡아야 실력이 조금씩 느는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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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잡은지 어언 10년 되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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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실력이 조금 있는 분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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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자세한 노하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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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안정적인 샷을 구사하려면 꽤 많은 경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10번만에 싱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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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태클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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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20년부터 매년 50번씩 나가는데 라베가 9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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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느순간 80대로 점프하실 테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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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61078486님의 댓글 해피데이610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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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필드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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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경험 10회 만에 깨백을 하셨네요 완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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