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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치면 탑핑를 치든 뒤땅을 치든 그런실수는 빈번하게 있는 일이고
탑핑을 치면 어떤오류를 범하고있구나 뒤땅을 치면 어떤오류를 범하고있구나 알고있어서
그 부분을 수정하면 바로바로 제대로된 다음샷에는 임팩트가 잘되는데요
이상하게 쌩크는 어떤 원인으로 인해 발생되는건지 감이 잘 안옵니다
대부분 어드레스때문이라고 하거나 스윙에 입스가 와서 그렇다는데
어드레스 평소랑 똑같이 서고 그립도 변한게 없는데(제 느낌일 수도있습니다)
도대체 왜그럴까요....
진짜 입스인가요? 아니면 썡크는 대부분 무엇을 잘못해야지만 나오는 오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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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 난다고 자꾸 공을 더 잘 맞추려고 헤드를 공에 맞추는데 집착하면 더 심해집니다. 저는 생크나면 일단 채를 짧게 잡고 짧은 백스윙으로 컴팩하게 임팩하는 것에 집중하면서 헤드의 길보다 최대한 손의 길에 집중하면서 교정합니다. 보통 생크는 힐쪽에 공이 맞는 경우이고 이 경우 대부분 손이 어드레스 지점보다 앞으로 뻗어져서 맞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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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컨택에만 집중했을때는 어떻게쳐도 잘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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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는 입스인지 아닌지 물어볼 필요도 없어요... 바로 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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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입스인가요 그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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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클럽을 잡으면 벌벌 떤다고 합니다. 백스윙도 안되고 그냥 몸이 굳어버린대요. 운동선수들 특히 야구선수들은 그 단어를 감히 입에 담지도 않는다고 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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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다면 전 입스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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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숟가락 드는데 손가락 압력이 어떤 게 맞지? 이정도 뜬 게 맞나? 입으로 가져가는 각도는 적절한가 이전엔 한 번도 생각하지 않는 걸 생각하다 망치는 게 입스라고 하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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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는.. 로우핸디 아마나 프로들한테나 온다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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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제가 입스라는 뜻을 잘못알고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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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가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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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부터 골프 쳤습니다. 미국에서만 골프를 치다가 한국 오니까 사람들이 입스 라는 말을 하더군요. 처음 들어 보는 말이 었는데 너무 많아들 하시더라고요. 궁금해서 찾아 봤습니다. 그 당시 한국어로 된 자료는 못찾았고 영어로 된 자료만 봤습니다. 스포츠 심리학에서 입스와 초크라는게 있다고 하네요. 둘다 심리적 부담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근데 차이가 쵸크는 psychological problem (심리적 문제) 에서 끝나는 거고 입스는 심리적 부담으로 인해 neurological problem( 신경학적 문제 )이 생기는 거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입스는 심리적 문제 때문에 내가 의도 하지 않은 보상 동작을 내 신경이 하게 되는 거라네요. 어니엘스가 1미터도 안되는 퍼팅을 4번 놓치는 유명한 영상이 있습니다. 입스는 우리가 생각 하는 것 보다 심각한 심리적 문제 라고 하더라고요. 이거 때문에 은퇴 하는 선수들도 많다고.. 보통 아마추어는 입스가 없다고 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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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생크 땜에 고생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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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도 제네시스 오픈 오늘 18번홀에서 생크났다고 하던데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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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는 결국 임팩트 때 정타가 안맞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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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의 원인은 진짜 너무 다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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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 걸릴만큼 치지도 않았지만 그와중에 입스 걸렸던 경험으로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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