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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골린이 입니다.
5개월째 레슨중인데요.
진심으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연습장에서 투자한 시간대비 필드서 효과가 안나오니 현타가 와서 OTL 중입니다.
아이언샷이 뒷땅에 탑볼 한번때리니까 그때부터 멘탈터져서 개십창나고 안맞으니 또 쓰러치고...
드라이버는 반이 오비
오래하신 선배님들이 보기에 몇달하고 너무많은것을 바라는게 아닌가 할수있지만
나름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했고 진심으로 했는데 생각한만큼 안되니까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돈쓰고 시간쓰고 쓰트레스받으니....
장기간 레이스로 가야하는 운동인거 같은데 열정이 많아서 더더욱 내몸에 많은것을 바란거 같긴합니다.
연습장에 가기가 싫어지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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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대각선 우상향이 아닌 계단형 우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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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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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해결해주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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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거의 2년 되어 가는데 스크린은 이제 싱글도 치고 라베는 언더 쳤고 75~85정도 치는데 필드는 아직도 110근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데 댓글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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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때문에 더더욱 그러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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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저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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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높거나 , 뭐든지 빨리 잘 할려고 하다보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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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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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그 길을 걸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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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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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같은생각 들었을 때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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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은 쉬고 내일부터 다시 해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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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러 운동 대비 골프가 참 꾸준하게 치기가 어려운 운동인거 같습니다. 대부분 뒷땅, 탑볼 많이 치시는 분들 보면 백스윙을 굉장히 크게 가져가시는 편인데 윗분들 말씀대로 하프 혹은 1/3 스윙으로 컨택 위주 연습을 많이 하시면서 펀치샷을 많이 연습해보시는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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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던이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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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배운지 1년~2년만에 싱글쳤거나 인스타에 배운지얼마 안된 골린이들의 멋진 스윙폼같은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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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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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최근라운딩 스코어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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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당연한 결과이고, 그러므로 크게 실망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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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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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다 되어 가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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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도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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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5개월째에 그런 말씀은 죄송하지만 들을 가치조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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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 생각을 5개월때부터 시작해서 5년이 넘어가도 들거라고 생각하시는게 맘이 편하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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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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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 항상 자신있어하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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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샷보다는 오잘공을 기억하고 오셔야죠. 골프는 끊임없는 자기합리화(?)와 긍정의 마인드가 도움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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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9월에 시작했습니다. 골프 시작한 이후 매일 연습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레슨 받았습니다. 올해 12번 필드 나갔는데 최저타가 100개네요. 스스로 한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필드 나가서 잘 맞은 드라이버 하나에 기분 좋고, 어쩌다 해본 칩인의 느낌을 잊지 못해 골프를 계속 합니다. 글은 이렇게 써도 필드에서 피칭으로 뒷땅을 치면 쥐구멍에 숨고 싶긴 합니다. 골프에 진심이시니 잘 극복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좌절하지 않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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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같이 좌절하지말고 열심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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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지나도 똑같습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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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