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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와이프(왕초보) 랑 가려고하는데
왕초보가 한명이라 연습라운드라고생각하고있습니다.
한림안성은 전장이 좀 긴대신 노캐디 (노캐디 선호)
스프링힐스는 전장짧고 캐디o
와이프랑 저는 일본 노캐디 경험있구요
둘중 어디가 괜찮을까요? 거리로는 스프링힐스가 30분밖에안걸려서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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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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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쪽이시면 파주에 올림픽이나 J퍼블릭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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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있으면 캐디있는게 편하지 않나요? 부모님도 가시면 프로렐님이 거의 캐디역할을 해야해서 제대로 치기 어렵습니다. 노캐디라해도 뒷팀있으면 눈치보여서 연습 여러번하긴 좀 어렵고 부모님도 가시는데 거리가 가장 중요할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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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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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본 노캐디 가봤습니다만 한국 노캐디는 일본하고 달라서요. 카트가 페어웨이도 못들어가는데 진행도 바쁘게 따라오고, 왕초보 있다면 캐디로 가시는게 낫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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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안성 코스가 좁고 짧아 추천드리기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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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은 한양파인이 가장 짧을텐데, 경관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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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에게 노캐디는 부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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