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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선수 드라이버샷이
18번홀과 연장전에서 슬라이스가 나서
숲으로 들어갔는데
마치 산신령이 던져주듯이
흘러나오네요 ㅎㅎ
이정도면 우주의 기운이
박현경선수의 우승으로 몰리는 걸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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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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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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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습니다 ㅎㅎ 결국 우승하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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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맞고 나오길래 무조건 우승이다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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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홀 연속 그러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 ㅎㅎ 산신령이 생애최초 우승보다 2연속우승을 더 밀어준거 같아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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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선수 모두 응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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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퍼팅안좋았다하더니 마지막은 집중하네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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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공을 뱉더라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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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드라이버샷은 정말 뱉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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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풀 할배 한명 심어둔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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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다른 관점에서 봤는데, 인터뷰 할 때 '원래 그쪽으로 치려고 의도한거다 약간 밀리기는 했지만 또 약간의 운이 따르긴 했지만 내 계획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난건 아니다' 라는 뉘앙스로 말하는 것을 보고 저것도 일종의 멘탈 관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에 잭니클라우스에게 기자가 짧은 퍼트 놓친것을 물어봤는데, '네? 저는 숏펏 놓친적이 한번도 없는데요?'라고 했다죠. 자리합리화라고 볼수도 있고, 자기유리한것만 기억한다고 나쁘게 볼수도 있지만, 좋은기억만 계속 쌓고 나쁜기억은 의식적으로라도 지워버리는 멘탈훈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