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웻지의 중요성과 벙커에서 소모되는 그루브를 알게된 후 부터 내 그루브는 내가 지켜야지 하면서 다이아몬드 가루인지 뿌려져있는 그루브샤프너를 샀습니다. 그리고 클럽 정리할때 56도 보키웻지에 슥슥해봤는데... 크롬도금이 벗겨지더군요;;; ㅠㅠ 그대로 봉인하고 요즘은 티로 이쑤시듯이 묻어있는 이물질만 제거해줍니다.
2. 형광매니큐어
야간경기를 즐기는 편이라 깊은 러프로 빠진 공찾기 위해서 핸디 써치라이트를 늘 들고다닙니다. 하지만... 내 골프공에 조명을 비추면 발광하는 재질의 페인트가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발광재질 매니큐어를 사서 공에 바른 후 한 라운드 써봤습니다만... 찾아질공 찾아지고 안찾아질공은 안찾아지는...크게 효과는 없더군요. 매 그린에서 캐디님이 볼을 열심히 닦아주기도 하셔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구매하기 전에 수년전 클리앙에서 한분이 실험하신 것도 봤는데 역시나 효과는 없다는 말씀이었습니다. 판매되고 있는 형광 골프공은 비거리도 안나고 비싸서 안씁니다;;
혹시 남들에게 공유해주실만한 아이디어템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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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다닐 때 들고 다니기 간지나겠다 해서 산 타이틀 쿼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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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미 처분한 타이틀 쿼터백이 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또 구매했죠;;; 백만 3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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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 샤프너 사볼까 했는 데, 마음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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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래도 누군간 쓰라고 나온 물건인데 혹시 도금안된 웻지는 쓸만 할지 않을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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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우드.... 또르륵...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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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클럽으로 가면 2,3아연도 있고... 4유틸도 있고... 저도 끝도 없네요. 물론 3우드도 봉인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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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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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이름쓰시고.... 네임택으로라도.... 저는 구미가 당깁니다.. 퍼팅디스크라고 하는거였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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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무티 3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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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티....일단 다 써서 부러뜨리시죠. 나름 티샷하고 부러지는 맛? 이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20개 사서 14번인가 티에서 12개가 부러진.... 남은거 마저 다 부러뜨리고 플라스틱 티 쓸려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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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티는 부러뜨리는 맛으로 쓰죠 ㅎㅎㅎ 부러진 나무티는 회수해서 파3에서 사용하시구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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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무티 매니아라... 근데 방한용품하고 얼음주머니는 저도 창고에 고이....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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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 샤프너 공감합니다 ㅠ 크롬 도금 벗겨집니다 ㅠ 디봇 수리기 잘 안쓰고 그냥 뗏장 큰거는 손으로 합니다. 퍼터 커버 고리도 그냥 어디 던져놓고 하게 되는거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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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마크 수리기는 저도 그냥 나무티로 여러번 쑤시고 두들겨주고 맙니다. 물론 골프백에는 수리기가 3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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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피치마크 수리기,,,사 놓고 안 쓰게 됩니다. 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