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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3월쯤 골프를 처음 시작 하여 흥미가 꽤 붙어 나름 1주일에 5번 이상씩 꾸준히 연습하고 있는 골린이 입니다.
일전에 골프를 접한적이 없어서 처음부터 꾸준히 한 프로님께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고민 한나가 있는데, 바쁘시겠지만 아래 내용과 제 스윙 영상 봐주시고
가감 없이 피드백, 충고, 조언 등등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가장 고민인 부분은 드라이버가 썡크와 푸쉬 슬라이스가 납니다.
스윙 궤적은 면이 열린 상태에서 In-Out 8~10도 정도로 1시방향으로 쭉 뻗어나갑니다. (타겟방향 12시)
제 자신이 고쳐야 할 부분을 혼자서 나름 생각해봤는데,
" 슬라이스는 면이 열린 거니까, 면이 닫혀서 공이 맞아야 한다. 그치만 레슨 프로님이
면이 닫힌 형태로 공을 맞추기 위해서 스윙 중간에 손가락 or 손목 or 팔꿈치를 쓰는건 비추천 한다.
이는 그날의 컨디션이나 다른 요소에 의해 많이 흔들릴 수 있다. 다른 동작에 의해 면이 닫히는 모션이 나와야 한다.
우선 쌩크와 푸쉬슬라이스가 나타나니, 쌩크부터 개선하기 위해 정타에 맞추는 연습을 먼저 하자.
다운스윙떄 왼쪽골반을 조금더 뒤로 빼듯 회전해서 스윙궤도가 면이 열리지만,
헤드 중앙에 맞고 11시~12시로 헤드가 돌아가는 스윙 궤적은 만들자. 그래서 이렇게 연습중입니다."
나름 이렇게 왼쪽 골반?엉덩이를 다운스윙때 뒤로 빼듯 회전하면서 괜찮아 졌는데
면이 열리는건 아직 확실히 고쳐지진 않네요.
혹시 저와 비슷하게 푸쉬형 슬라이스 고민 겪었던 분들, 피드백 or 조언 등등 가감없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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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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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그립을 강하게 쥐고, 백스윙이 작아도 왼팔이 쭉 펴진 상태를 유지하시면(구부러짐 뒤틀림 없이) 도움이 되실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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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을 쭉 핀다는 느낌 연습해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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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아웃이 8~10도면 너무 과합니다. 아웃인 슬라이스 교정 영상을 보시고 따라하다보면 우측 사이드밴딩을 과하게 하거나 배치기 등이 일어나면서 인아웃이 과해질 수 있습니다. 이때 자연스럽게 헤드는 열릴 수 밖에 없고 과하게 손목을 돌려서 보상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푸쉬, 푸쉬 슬라이스가 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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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웃 줄인 후에 왼손목 보잉동작 연습 해보겠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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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시작부터 너무 뒤로당겨서 빼고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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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과 손의 회전을 신경써서 뒤로 당겨 빼는 부분 고쳐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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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처음 골프 접하는 사람들의 스윙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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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에 집중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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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은 스윙궤도, 페이스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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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인에 스퀘어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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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호건의 supination을 참고하시길 권합니다. 아주 유명한 손목 외전 그림이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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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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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때의 손의 위치와 임팩 직전의 손의 위치를 보면 다운스윙시에 손을 공을 항해 앞으로 뻗으면서 치고 계시기 때문에 손과 몸사이의 간격이 멀어지면서 헤드의 안쪽에 주로 맞으시면서 쌩크가 자주 발생하실거구요. (아이언도 같은 다운스윙을 하신다면 아마 안쪽에 맞는 볼이 자주 나오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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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주머니로 내려놓고 코어의 회전으로 인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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