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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몇홀은 구름이 껴서 괜찮았으나, 해가 나기 시작하니 더위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원래 그린피가 꽤 비싼 곳인데 혹서기 그린피 할인으로 129,000원이었고, 부킹때는 그런 내용이 없었는데 혹서기 이벤트로 카트비 면제가 적용되어 저렴하게 플레이했습니다.
카트가 백만 싣고 움직이는 곳이다보니 모든 홀을 걸어 이동해야하는데요, 총 13000보정도를 걸었네요.
보기나 더블보기 한두개만 안했으면 7자 싱글을 했을텐데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날좀 선선해지면 야간으로 다시 가고싶네요. 걸으면서 골프치는게 더 골프치는 맛도 나서 좋고 집에서 10분거리의 골프장이라 더욱 애착이 갑니다 ㅎㅎ
며칠전 아이언 훅에 대한 긴급 조언을 구했는데 스윙 템포와 탑에서 조금 더 멈췄다가 내리는 느낌으로 했더니 좀 괜찮아졌네요.
조언 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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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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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 골프장 걸어다니며 치는 맛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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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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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1부로 이틀연속 플레이했는데 이제 여름엔 야간만 가야될 것 같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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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위에 걸어서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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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는 인천그랜드에서 걷고, 어제는 남여주에서 카트를 탔는데 힘든건 비슷한 것 같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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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1부로 가는데.. 1부도 더울것 같아요,.ㅠㅠ 티박스 대부분이 매트라고 하던데 지금도 그런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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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티샷인 곳이 많은데 캐디님이 잔디로 빼서 쳐도 된다고 했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