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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라 그런지 풀샷은 165~170이 나가서,
볼스 50정도 캐리 145 정도로 치고 있습니다.
타감은 지금 치는 923 포지드가 단연 월등한데,
샤프트 변경 때문에 아이언을 교체하고자 합니다.
여러 피팅센터를 거쳐서, 샤프트는 모듀스3 105s로 고를 생각인데, 아이언 모델이 고민입니다.
zxi5 타감은 923 못지 않게 좋은데 스트롱 로프트라 고민됩니다.
zxi7 타감은 5보다는 평범한데 차라리 zx7이 좀 더 타감이 좋고 관용성이 괜찮았습니다.
zx7 모든 느낌이 다 좋은데, 이거다! 하는 요소가 없어서 애정이 안갑니다.
jpx925 923보다 얇고 쨍한 느낌이었습니다. 치면서 아 이거 칠거면 그냥 923이 낫겠다 느낌이 있었고 스트롱로프트라서 대상에서는 제외했습니다.
pxg gen7 0311p 중공치고 타감이 좋았습니다. 중공 특유의 퉁하고 치는 느낌이 p770보다 좋았는데, 이상하게 pxg는 헤드가 너무 무겁다고 느껴집니다.
p770 먹먹합니다. 시타채 사서 한참을 쳐봤는데, 굳이 고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
미즈노235 타감이 얇고 쨍합니다. 다른 채에 비해서 그다지 자비가 없습니다. 시타채 사서 1시간 쓰고 봉인했습니다.
고민하는 모델은
prgr01 과 p7cb 입니다.
p7cb는 사려면 테일러메이드 피팅센터 가서 라이각 조정해보고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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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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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고민이시네요 볼스피드 비슷하고(7번 기준 31도로 조금 눕힘 볼스51정도 ) 923쓰다 샤프트 때문에 텔메 퍼포먼스 센터에서 p7cb 시타해봤습니다. 923포지드 대비 p7cb는 조금 딴딴한 느낌입니다. 샤프트도 여러가지 쳐봐서 확실해요. 제기준엔 105모두스s나 플젝io 5.5정도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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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피팅센터, 텔메피팅센터 쳐봤고, 얼마 전 골프 박람회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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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동안 PRGR 아이언을 사용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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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씀대로 01 위주로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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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고민으로 jpx923 포지드에서 prgr01 모델로 기변했는데 후기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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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특가에 구입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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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jpx923 포지드 다골 95 s200으로 편하게 치고 있는데 딱 하나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5/6번 아이언의 솔이 좀 넓고 오프셋이 있는 느낌이라 어드레스때부터 약간 v300의 강제 핸드퍼스트 어드레스 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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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보니까 미즈노 jpx가 참좋은채라는게 느껴지는군여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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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이지만 얼마전 골핑에서도 많이 할인하던데 923 투어는 어떠실까요. 비슷한 923과 같은결에 로프트가 눕고 약간 상급모델인데... 친구가 쓰는데 몇번 쳐봤는데 좋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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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타감을 중요하게 보시면 포틴이나 아펙스프로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샤프트는 니폰계열 추천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