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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선 평균 볼스가 66정도에 드로우 구질입니다.
간만에 겨울이 지나고 필드가 잡혀 오늘 연습겸 인도어를 갔더니 웨지~우드까진 다 잘 맞고 만족스러웠는데
드라이버가 죄다 슬라이스로 개 고생을 좀 했습니다. 멘탈이 터지는 줄...스윙 궤도도 바꿔보고 스탠스도 바꿔보고 온갖 뻘짓을 다했는데도 계속 우측 슬라이스..
근데 이걸 가만 보니 드라이버 티 옆 헤드를 놓는 곳이 많이 패여서 헤드를 내려 놓았을 때 헤드페이스면이 하늘을 보게 우측으로 돌아가더군요...것도 모르고 엄한 짓만 계속 했네요...
헤드 정렬은 그냥 바닥에 자연스럽게 놓으라고 알고 있었는데 매트가 저리 패인상태에서 그대로 놔서 될 일이 아닌거 같고 나오는 길에 다른 자리들도 봤는데 대부분 다 패여있더라구요;;
이걸 일관성 있게 페이스 정렬 하는 팁이 있을까요? 눈대중으로 매번 맞추기도 어려울 것 같고...
인도어에선 드라이버를 안쳐야 되려나요;;
괜히 연습하러 갔다 샷만 망가뜨리고 온 기분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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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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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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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진짜 엄청 거슬리죠.. 그 자리를 피합니다 담에 갈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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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관리 안된 곳은 한번 가본 후 다시는 가지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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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들고 정렬해야할 것 같네요 ㅠ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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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프왕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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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게 맞습니다. 평평한 바닥에 자연스럽게 놓습니다. 그런데 연습장은 매트가 심하게 패여서 페이스가 많이 우측으로 돌아가더군요 그 상태로 그립을 잡으면 극심한 위크그립을 잡은 세팅이 되버려서 문제가 된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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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되게 불편합니다 ㅠㅠ 진짜 한 10미리는 파여잇는거같은데.. 전 어드레스때 바닥에 내려놓고 어드레스하는편이라.. 뭔가 더 내려가잇기도하고.. 높이자니 티가 너무높아보이기... 그대로쓰자니.. 보기엔 티가 딱 맞는데 실제로 너무 낮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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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칠 때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헤드 정렬이 조금 어렵더라구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