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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을때 왼쪽. 오른쪽 갈비뼈 통증, 엘보 통증
겪어보고 ~ 왼쪽 골반 안쪽 통증도 좀 더 나중에
겪어봤습니다.
최근에는 오른발 복숭아뼈 밑과 주위에
인대와 힘줄에 염증이 생겼네요.
한달이 넘어가고 약먹고 충격파까지 받는데
나아질 기미가 없네요.
저처럼 발에도 아프신분 계신가요?
골프 때문인지, 그냥 아프게 된건지..
평소 골프랑 웨이트 조금 하는거 빼곤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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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막판에 티샷 치다가 왼쪽 발목이 삐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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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ㅜㅜ 약먹고 충격파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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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피로 누적이 잦은곳이라서 최소 6개월은 쉬어줘야 괜찮아져요 평소에도 진통제 자주 드시면서 치료 하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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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면... 지금도 초보 골린이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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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이 오래되면 인대가 삭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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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다시 병원 좀 더 큰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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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골프때문은 아닌데 발목+무릎에 문제가 생겨서 약 1년 가까이 치료를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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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작은 정형외과 다니기 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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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슷한 증상으로 1년 넘게 힘드네요 지금도 통증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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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힘든 운동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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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간에 2년쉰 9년차 이긴한데, 작년에 처음으로... 작년 8월말 왼발 안쪽 복숭아뼈 힘줄염 으로 2달간 쩔뚝거리고 정형외과 주 2ㅡ3번씩 충격파 및 스테로이드(필드 전), 프롤로 주사 등 2.5개월 고생했습니다. 필드는 2달 후부터 살살 나갔고 1달동안 골프채를 잡지않았습니다. (걸을때도 쩔뚝이고 왼발에 체중을 실을수 없어서 ㅠ) 1달뒤부터 슬슬 스크린정도 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낫긴했는데 그 다치기전 비거리를 잃었습니다(연습을 그전처럼 자주 충분히 하질 못합니다 ㅜ) 그리고 좀 발이 피곤하면 약간 거북한 느낌이 있고 족저근막염 비슷하게도 온것도 같구요. 저도 골프와 가벼운 헬스만 하는데 어디서 온줄 모르겠네요. 아무튼 2달정도 지나시면 70ㅡ80프로 컨디션으로 필드는 가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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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느낌이에요ㅜㅜ 헬스인지 골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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