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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꺼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처음부터 좀 미끄럽다 생각하긴 했는데
최근엔 더 미끄러운 느낌입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그렇나요?
원래 기본 그립이 이렇게 미끄러운가요?
아님 이제 제수명이 다해 가는건가요?
아이언처럼 그립에 눌린 자국도 없이
이렇게 맨들거려서 그립 교체하는게 일반적인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혹여나 그립 교체를 해야하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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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언은 포틴 사용중이며 그립도 출고시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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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끈 거려서 최근에 그립들 전부 젤타입 손소독제로 쓱 닦아줬더니 쫀득해졌습니다 ~ 한번 닦아서 쓰고 이번 시즌 끝나면 교체하시지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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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 이제야 다시 확인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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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닳아서 맨들맨들한거 아님 보통은 2개월에 한번은 칫솔로 퐁퐁 묻혀서 닦고 마른수건으로 물기 제거하면 쫀쫀한 느낌 다시 돌아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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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들 이 정도로 관리를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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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2년이면 충분히 한 번 교체를 고려하실 때가 되신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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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윗분 말씀대로 한번 닦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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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고무 수명은 1년 정도 보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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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퀴!! 생각보다 진짜 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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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그런맛이 있었습니다.. 펀치도 적고 미끌거리게 생겼죠.... 이번에 SM10 구매 했는데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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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저는 투어벨벳을 써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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